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서진 이야기

서진네 집에서

우리들 이야기 2010. 7. 7. 10:48

 

 

2010. 6. 11.

 

 

 

 

  

 

 

 

 

 

 

 

 

 

 

 

가끔은 서울에 갑니다.

아이들이 모두 서울에 살기에

맛있는 음식만 보아도

아이들이 생각나서 아이들한테 갈려면

노트에 가지고 갈 것을 적어 놉니다.

 

왜 그리도 많은지 서울에 가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데리러 갑니다.

 

토요일이면 외손자하고

손자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봅니다

 

아이들이 예쁜 것은 꾸밈이 없고

하루하루 커나가는 모습이 깜짝 놀라게

발전해가기에 매일 행복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야구를 하더니

어려운지 쇼파에 누어서 어린이 프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귀여워서 또 한 번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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