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서진 이야기

<배움>

우리들 이야기 2015. 6. 21. 10:21

 

 

 

 

 

배움

 

나의 애들이 학교에 다니던 때가 옛날이 되었어요.

요즘 애들 공부하는 문화는 최첨단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고 가정은 배우는 곳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학교에서도 엄마 아빠의 관심 따라 애들이 바뀌고 있어요.

학교에 가기 전에 다 한글을 읽고 곱하기도 하면서

지식이 앞서가는 만큼 생각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애들한테 배우는 게 어른들인 것 같아요

살아온 문화의 차이가 애들을 보면서 세상을 알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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