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예술 이야기

배심원들

우리들 이야기 2020. 6. 4. 12:30

배심원들 
 
권력의 세계에서 약자를 정의롭게

판결하는 배심원들 사법개혁은 될 듯 말 듯

보이지 않아도 법의 양심은 살아

모든 이가 정의를 말하는데 법의 세계는

뒤떨어져 배심원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법을 개혁하더라
만들어진 법 앞에 약자는 높기만 한 법의 문턱

사법이 신의를 잃어 무너져 약자가 넘기에 높은

법의 문턱 앞에서 통탄할 수밖에 
우리의 큰집이라 부르는 미국은 오래전부터

배심원들이 함께 판결하고 토론 문화로 간다는데

디지털 시대 선진국 대열에 끼어가는 한국 

법은 70년대 묶여서 한 걸음도 못 나가니 국민이 아우성친다
서민의 수호신인 헌법은 사람을 위하여 존재해야지 
이익을 위해 수단으로 쓰는 법이 아니란 것을

소리치는데 저들은 안 들리는지
계산하며 서열에 줄 서는 법조인들 곤란하면 덮어버리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더라
돈을 계산하며 급하게 가다 보니 사람들이

떠나 외로워지고 자리가 영원할 것 같아도

바람 따라 물줄기가 흘러가듯 법을 나누며

함께 하는 길에는 온정이 흐르더라.
이 세상 모든 것은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는 게 세상 법

사법도 고쳐야겠지.
판사의 말 한마디로 유무죄를 가리니 세상을 다양하게 살아온 
배심원들의 판결이 옳을 수 있다고 본다
법조인들의 정의로운 판결도 있지만 계산하며 권력과 타협하는  
몇몇 법조인 법치국가서 법을 믿지 못하여 통렬하게

소리치는 힘없는 서민들을 판결해주는 배심원들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사법농단 
힘이 없어도 억울하지 않게 돈보다 정의 편에서 올바른  
판결해주는 배심원들이 있더라
이익보다는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고민하던 판사 무기징역에서 무죄를 판결했다.
사법이 신의를 잃어 무너지는 정의 약자가 넘기에 높은 법의
문턱 앞에서 통탄할 수밖에 로스쿨 미국은

법 개혁으로 오래전부터 배심원들이 판결하는데

아직 우린 사법제도가 부끄럽게 한다.

아직 갈 길이 먼 배심원들 새로 도입하여

법 개혁에 향기 나는 법의 꽃을 피웠으면2020 

 

 

배심원들

법치국가 태어나면서부터 법이 아닌 게 있었던가요?

군부정권이 사라진 자리 남기고 간 흉터는 긴 세월

오늘날에까지 법은 자리 따라 죄를 묻고 위 사람 눈치 안 보게

자유가 주어지니 입맛대로 하던 버릇은 여전히

유전무죄 무전 유죄 표현의 자유가 말하기 좋은 법의 자유가

되어 억울한 이가 나오며 필요 한 대로 맞춰가는 하나의 방패 마기.

잘잘못을 가리는 시민들의 법이 한 사람의 생각이 판결하여

억울한 이가 속출하니 어디까지 법을 믿어야 하는지요?

선진국이라고 하면서 법만 구시대에 늙어가고 있나 다양하게

여러 삶으로 살아가는 배심원들 어디 눈치 안 보고

생각대로 판결해주기에 법 공부를 안 했다고 무시할지

모르지만 법보다 더 위에 가 있는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배심원들

유행이 바뀌는 대로 멋이 되듯이 법도 현실에 타당하게 판결했으면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헌법이 많아 갈수록 사람들의

법을 찾아 올바르게 사는 이들이 늘어가도 

여전히 삶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은 법이랍니다.

법은 거는 대로 고리가 되어 따지기 싫어하는 이들은 손해만 보고

내 삶이 내것이 아니고 법조인들에게 묻나?

공부만 박박 해서 사법시험을 보고 판검사 되어 국민을 심판한다고?

하루가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지금의 법이 맞는다고 생각하나?

그 철벽을 허물어보려는데 너무 굳어있어 떼어내려니 감고 있는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하나가 정리되면 다른 또 하나가 감고 있으니

순서대로 정의를 찾아가는 법 이야기고 영화더라.

오해로 한 인생이 무기에서 무죄로 판결할 수 있는 것은 배심원들의

생각이 반영되었기에 김준겸이라는 판사에게 고맙다고 고개 숙인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면 의혹을 찾을 수 없을 때 피의자 편에 서라고

한 것은 억울하지 않게 하려고 만든 법이었다.

 

 

 

 

 

 

댓글을 입력하세요.

 

 

 

'문화 > 예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게임. 르네상스  (0) 2022.09.15
책속의 거울  (0) 2021.09.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0) 2021.05.13
배심원들  (0) 2021.01.14
배심원들  (0)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