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만만한 이름

우리들 이야기 2021. 1. 22. 12:07

 

만만한 이름

거 져 주는 사랑이라 해도 위험하면

절대 안주는 부모님이고 갑에서 을로 낮아지는 것은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기에 지어진 이름.

그러나 위험에서는 악을 쓰고도 목숨을 내놓으면서도

절대로 안 주는 것이 부모였습니다.

원망하고 나쁜 부모가 되어도 자식이 외면하여도

주지를 않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죠.

현실에서도 지나간 날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식 바보였나?

나 아는 엄마들은 같은 마음이고 서운했던 일은 숨기고

자랑만 한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전화라도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면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얼마만큼 전화를 돌렸나 자식들에서

나를 돌아보기도 한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산하지 않는 자식 바보가 되어간답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아버지 세상의 아버지

위험한 것은 절대로 안 주시리라 믿으며

달라고 떼서도 안 주실 때는 다 이유가 있다고 믿으렵니다.

오늘날까지 말씀으로 기적을 행하시고도

너의 믿음이라고 하시었으니 사랑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대신 지신분 세상의 부모님이었습니다.

만만한 사람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고

만만한 이름이 부모였고 만만한 이름이 주님이었습니다.

 

 
 
🤼‍♂️사랑이 오는성탄🤼‍♂️
하늘과 땅으로
이어주는 사랑의 예수님!
오늘밤 내가슴에 촛불이라도 켜고싶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덩달아  즐거웠던 성탄
오래전에도 이날오시고 지금도 오시는 아기예수
생일이니 케익에 몃개의 촛불을 밝힐지 몰라  
이쁜 촛불 하나 켜놓을게요
당신의 사랑이 촛불 저를아는 모든이에게  비추어주세요.
별빛따라 이땅에 가지고오신 사랑의 선물은
보이지 않아도 당신의 흔적마다 향기로 가득하였습니다.
세상과 싸우고 누구를 미워도하고 못난마음
숨기면서 관심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하면서
여기저기 돌고돌아봐도내쉴곳은 익숙한 대천~
오늘밤은 아기예수 나있는곳에 놀러
오실것같아 머리빗고 이쁘게 꾸미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예수님 향기만 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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