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구원의 십자가

우리들 이야기 2021. 1. 26. 13:58

 

구원의 십자가

내일이 안 보이니 주어진 십자가는 짊어져야 할 수밖에.

무거워서 피해가고 싶은 고통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를 따르려면 너희도 십자가를 져라. 하셨듯이

십자가는 누가 지어준 것이 아니라 고통에 짓눌리어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업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고통의 무거운 십자간 줄 알고 한참을 지고 가니 가벼운

십자가 나를 감싸주는 그분이었습니다.

남이 볼 때는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웃는 것을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본인의 십자가는 향기 나는 꽃나무.

그분의 향기는 하루하루 지나는 대로 짙어가고 있었습니다.

고통의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기꺼이 지는 것이라면 지겠습니다.

날 수 있는 날개는 부러졌어도 주님의 십자가를 달겠습니다.

날개 달은 천사가 되고 싶으니 천심이게 하여주소서.

어떤 사람이 착하게 살기는 쉬워도 정의롭게 살기는

어렵다고 하는것은 보는대로 평가하니 그런가봅니다.

보이는 화려한 세상에 현혹되니 부질없는 생각이

고통을 만들었고 육신은 유한하기에 썩어 없어 지지만

영혼은 무한하고 하루가 천년이라고 하니

의심하지 말자고 세상은 저의 생각대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이 경계선 하나 세상은

소유를 따르게 하지만 그 이유는 집착해서 생각이

묶여있기 때문에 욕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과학으로 온라인 시대 브랜드가 믿게 하는 현실

그분의 거룩한 말씀은 과학으로는 말도 안 되니 신비라 하고

세상은 끝나도 말씀은 한 획도 안 없어진다고 하였으니

영혼은 존재를 위해서 그분을 닮아야 하고

비유니까 미완성이라 언제까지 남을 것이겠지요.

 

 

강생구속

상선 발악 이해할 수 없을 때 신비이고 삼위일체는

머리로 깨닫는 게 아니고 삶으로 체험해야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 삶에 미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었기에 예수님 마음 녹색을 상징하는

것은 봄이고 파릇파릇 돋아나면 생명이 돋는다고

하듯이 새싹은 잎이피면 전체가 푸르게

물들어  하나가 되듯이 삼위일체 한사람의 몸이

세워격을 가지고 동그랗게 앉으시었으니 누가 더

높은 게 아니라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이 앉은 자리도 잘 관찰하면 원이기에 보는

대로 자리가 되는 것이었고 삼위일체는 크고 작은

위격이 없으며 인성과 신성으로 태어나신 주님이지만

신성은 하느님 이었고 성령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천지창조 때 따 먹어서는 안 되는

선악과 하느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그때부터

거만하였기에 우리는 세상에 나면서부터

원죄가 있으니 듣는 마음으로 그분의 식탁에

함께 하여주시고 아니 발취에라도 앉게 해주소서.

하느님 나라 그 잔치에 참석하게 해주소서.

내 맘대로가 아닌 주님 마음에 끼워주시고 항상

저희 마음에 평화를 주소서.

외롭고 괴로울 때 주님의 그림에서 위안을

얻게 해주시고 삼위일체 신비 안에 살게 하소서.

 

 

하느님이냐?

제물이냐 두 가지 다 필요한 것은

제물은 현실이고 삶이지만

보이지 않는 하느님 안 보이는

마음을 뒷자리다 놓게 되는 것은

현실의 삶을 따라가기에 그런가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마음을

따라가면 세상 사람들은 미쳤다고 하며

예수쟁이라고도 한답니다.

제물과 하느님 두 갈래 길에서

이쪽이냐 저쪽이냐 가 아니라 잘 쓰면

돈이고 잘못 쓰면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가면 생명이 단축되는데

영생은 보이지 않아도 믿는 이들의

희망이었고 하지만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뺏기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말은 쉽게 할 수 있어도 실천은 어려우니

저희 마음을 주님께서 정리하여 주소서.

육체는 갈기갈기 찢기어도 마음의

평화를 가지게 하시어 하느님의

마음을 닮게 하소서.

하느님 나라에 사는 것이 마음의

구원을 얻는 것이라면 나와 하느님의

관계가 가까워지게 하시어

삶에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갈매기의 삶

위로 올라가다가 가진 것이 무거워

하나하나 떨어뜨리니 사방에서

날라오던 갈매기들이 서로가 싸우다 부딪쳐서

죽기도 하는 것처럼 내려놓으니

올라가기도 편하고 내려올 때 가벼웠습니다.

욕심이 뭉쳐진 인간들 제도가

잘못이라고 떠든다고 변하지 않지만

내가 바뀌면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중앙에서 정상을 향해 가다 보니 적들이

많았지만 볼품없는 가지에는 적들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갈매기의 삶에서 욕심이 보였고 쓸데없는

것들이 마음을 복잡하게 하였으니

세상것에 얽매인 현실을 바로보게 하소서.

오로지 못해도 가진것에 지유로울때 자기를 지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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