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신앙이란>성찰

 

관계

신앙은 하느님과의 관계

믿음이 갈 때 듣는 마음 신앙은 삶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듯이

흐름 따라가는 것이 삶이고 듣는 마음

흔들린다고 가정을 버리지 못하듯이

하느님이 의심이 가면 나를 돌아보고

듣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믿다 보면 하느님

말씀을 따르게 되었기에 억지로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관계가 아닌 것이

없었고 이웃이나 아는 사람 가족과도

관계는 내가 하는 대로 생기었습니다.

한참을 지내고 나니 관계가 인연을 만들어

떠나가는 사람 남은 사람 좋았다가

멀어진 사람 안 보이는 사람 골고루

세상에서 만났어도 그중에 세상에서는

함께 끈을 잇고 가야 할 사람들은

가족과 오랜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음으로는 긴가민가하면서도 영혼의 양식을

쌓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듣는 마음이었고.

하느님과 관계는 한 해가 지날수록

날수는 많아지지만 얼마나 그분과

가까워졌는지는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계시는데 가지 못하니

요즘은 그분이 저를 찾아오십니다.

온라인으로 그분의 말씀을  듣다 보니

새로운 그분의 세상 안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살면서 관계가 아닌 것이 없었고

관계는 내가 만들어가지만 안 보이는

마음을 부르는 것은 어디에

대답하느냐에 관계가 되었습니다

 

신앙은 무엇인가?

옛날에도 돈이 최고였던 시대

에리 고는 거쳐 가는곳이기에

그곳에서 장사하는 자케오 세관 쟁이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케오는 세관 쟁이지만 똑똑하기에

주님을 알아보았고 잘못을 인정하며

고백해서 세관쟁이지만 하느님의

선택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누리고 살아도 시간이 가는 대로

나이는 늘어가고 하늘나라가

가까워지니 자기 삶을 돌아보며 자케오는

변하기 시작하여 주님! 저의 재산을

반으로 뚝 떼어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습니다 약속했고.

횡령한 남은 재산도 다 내어놓은 다고

하였으니 자케오는 하느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진 것이고 그의 집안 전체가

다 구원을 받았답니다.

돈과 영혼앞에서 돈을 내어주는

자케오처럼 그런 신앙을 가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