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우리들의 이야기

상상의 내일<사별의 슬픔>

우리들 이야기 2021. 4. 27. 10:45

상상의 내일

오래전 어린 왕자가 오늘을 살아가는 어른에게 동화가 되었으니

애들만도 못하다고 그런 어른들을 연속극이나 주위에서 많이 보았답니다.

어린 왕자 상상의 나라를 그릴 수 있는 것은 순수한 아이의 발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처음엔 어린 왕자처럼 태어났는데 커가면서

눈빛에 야욕이 들어있어 사람 안에서 승부를 걸었습니다.

어린왕자는 시간이 세월을 만들고 상상의 나라를 꿈꾸는 것이었어요.

지구 안에 살면서 밤하늘 별들의 세계를 보며 우주를 그려본 어린왕자

태어나면서부터 미지의 세계가 펼쳐지기에 어떤 곳을 가야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나 자신도 알 수 없을 때 노력해도 일이 안 풀리면

속으로는 점을 보기도 하지만 시대의 뒤떨어지는 것 같기에 과학하고

어울리는 것들이 예언이었고 운명을 과학으로 놓여있으니 미신이 아니라

철학이라 하고 배우려 정든 고향을 떠나가는 것은 더 잘 살아

하고 싶은 공부를 하려고 대도시 서울이나 국경을 넘어서 가난 정도는

이겨낼 수 있다니 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한세상 허무만 부르고 후회 많이 하지요.

인간이 별거 아닌 것은 그냥 생존 전략일 뿐 태어나면 먹어야 하고

성장해서 짝을 찾아 새끼를 낳고 나서 죽는 거 그것이 이치건만

크고 작은 이에게도 똑같이 빛은 비추며 특별한 것은 생각하는 지혜를

주었기에 짐승만도 못한 인생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이런 말은 배신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고 흔히 예사로 하는 말속에

인생의 됨됨이고 들어있으니 사람의 탈을 쓰고 살아야겠지요.

공부 꾀임으로 경쟁을 하다 틀을 벗어나면 낙오자인 줄 아는데 거기서 거기

별반 다를 것 없으며 여러 가지 꽃이 얼굴이면 색이 다르고 모양이 달라도

향기는 꽃향기듯이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자리는 사람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자기만족으로 산다 해도 주위를 살피며

대리만족하고 보여주기식이 자기의 삶을 덮어버리며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는 삶인지 잘 모르니 궁금하지만 질문의 답을 못 찾는데 답은

질문에 오점이 남아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나는 어설피 들은 내용을 답을 찾으려 하였지만 내 생각 질문이

잘못된 적이 있었으며 우주 세계 지구 안에서 일어나는 일 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형체는 종말이 있어도 허상으로 떠다니는 환상의 세상은

무한하였으며 보이는 정해진 유한의 시간에서 안 보이지만 무한의 세계로

어린 왕자의 순수한 상상을 믿는 마음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별의 슬픔

왜 사별만이  길이 다를까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이별과 작별만

있는 줄 알았는데 더 슬픈 사별이 있었네요.

돌아올 수 없는 길이기에 빨리 잊는 것이 산 사람들이

살 수 있다는데 사별은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이 세상과 저세상의 을 만든 다른 나라기에 그러려니

한다지만 본인의 마음이 달린 것이 아닐까요?

주위에 아는 이들이 안 보여도 관심이 안 가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니라 상관이 없어 그런가 봅니다.

젊은 날 사별한 사람이 많았는데 미운 짓을 해도

편한 것이 부부기에 그들이 불쌍해졌습니다.

사는 것은 예기치 않는 일이고 날이듯이 한 치 앞도

모르고 미래를 위해 경쟁하며 거기서 만족을 찾았는데

그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이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 이미 저만치 많이 지나온 다음이었습니다.

아쉬움에 원망하고 슬프고 어느 말도 안 들리는

때늦은 후회를 하면서도 안 그런 척하는 날들은 보는 이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내가 더 슬퍼질 것 같아 그랬습니다.

한 사람의 아픔만 남겨놓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세상은 돌아가고 시대에 맞추어 나의 삶도 따라가고

많은 날 사연도 많지만 예기치 않은 만의 하나가 나였기에

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괴롭혔으며 한날한시 세상을

떠날 수 없는 사별이기에 오랜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제일 편한 사람 촌수는 없어도 하나가 된 원이었으며 지지고

볶고 싸우는 것은 관심이었고 사랑이 정으로 남아선가

미운 정은 없어지고 잘한 것만 생각나기에 아쉬움만 남는

사별이라는데 살아있으니 아직은 친구로 남아 아픔을

미리 준비하는 글을 써보니 사별이란 말이 너무 슬퍼지네요.

종교에서는 형체는 죽어도 마음은 영원이라니까

안 보이는 세상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욕실에서 염색해주려고 의자를 사 와서 앉아보니

편하였는데 한쪽 손목을 다쳐서 목욕까지 시켜주었답니다.

늙으면 아내가 뒷바라지하는데 남편은 세상의 예수님.

청춘은 죽었지만 죽음이 철학자를 만든다니 죽지 않고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세상은 사별하지 않고 가는 이들이 없었습니다.

작별 이별 수없이 하면서도 기다림이 있는데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세상으로 가는 것이 사별인가?

어느 날 갑자기 준비하고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것이 세상일이지만

마음먹기 달렸다고 해도 사별은 위로가 되지 않고

한날한시 갈 수 없는 것이 사별이기에 남은 이들의 슬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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