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우리들 이야기 2021. 5. 23. 07:46

 

<나>

인생은 삶의 예술이었기에 살아있는 경험이라

나에게 묻고 대답 해봅니다.

살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이었고 그세월

따라가다보니 삶이 조금씩 어긋나다가도 유행에

바뀌면 돌아오는데 이미 구식이 되어가는 것은

물건뿐 아니라 마음이 함께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가는 자리에 합류하여 따라가다보니

청춘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모습이 늙어버렸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불품없이 변해버린 모습이

슬프게 하였고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데

받은 것 없이 빛만 이어받았는데 부모님의 그 나이

되고보니 그마음 알 것 같아요.

받은 것 없이 빈손으로 타고났다고 하지만 부모가

되고보니 세상에 주고싶지 않은 부모들이 어디있을까요?

사랑을 받았고 자식위해 평생을 살았는데

저희들은 바라기만 했나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마음은 채울수가 없다고 하나봅니다.

쓸데없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고마움 감사가 보이고

그 사랑을 알게 해준 부모는 스승이며 뿌리.

먹이고 재우며 사랑까지 듬뿍 받았는데 저 혼자 큰줄알고

부자를 부러워하니 그래서 품안의 자식이라고 하나봅니다.

부모에서 나와 세상에 주인공은 <나>

세상과 싸우며 헤쳐나가야 하는 용사가 될 때 고난속에

<나>를 만드는 토양이 되고 알맹이가 되었습니다.

삶은 마음 먹은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삶이 불안하지만 현 상황이 답을 해주었습니다.

너의 삶이 울고 웃고 다양하듯 이슬맞고 허드러지게

여기저기 피어있는 들꽃들도 보아주는 사람이

만족하면 꽃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내눈에 잡초면

관심에서 접는다고 꽃잎은 흩날리다 떨어지고

그 자리에는 잎새에서 철따라 색을 내며 낙옆으로

가니 그제서야 인생이 보이고 바빠지는 가을처럼

삶을 마무리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청춘의 부모가 중년의 부모가 되더니 할머니란

이름으로 형편에 맟추다 보니 내가 누구와

비교 대상이 아니라 그냥 내가 있을 뿐이고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나에게 물으면 되고싶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애들이 잘 되었으면 싶답니다.

필요한 내가 아니기에 슬프고 생각만 여기저기

기웃대다 혼자만의 생각일 때 <나>를 발견하고 반가웠답니다.

 

 

내게 묻는 질문

인생에 혼란이 나한테 있는 것만 아니었습니다

보기는 잘사는 것 같아도 나름대로 그늘과 애환이 있는데

그의 앞모습만 보았던 것이고 삶이 배신하다가도

질문하고 내가 답하려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을 이탈하지 않기 위해서는 흐르는 시간이 나에게 묻기에

대답하려면 더 많은 시련과 아픔속에서 답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둘이 살다가도 가족이 늘어나며 더불어 함께 살아도

언젠가는 다 떠나고 남는 것은 나혼자 였고 삶이 계산은

정확하지가 않은 것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정해진것이

아니고 품앗이가 되었기에 따라가다보니 힘들었습니다.

가진대로 마음을 나누면 되겠지만 받은 만큼 주려는 풍속이

더 허기지게 하였고 마음의 표시가 언젠가 부터 돈으로

연결되었으며 삶의질문하면 나혼자 생각이 옳은 것이 아니고

상대적이기 때문에 답하는 내가 되었습니다.

네트워크가 대세인 현실에서 온라인으로 안되는 것이없고

미디어 무점포 장사를 한다해서 세상은 에매모호하기에

안개속같은 분명치 않은 세상을 사는줄 알았는데 사람과의

약속보다 더 분명하였으며 내 아들이 감독이라 나는

영화로 세계를 알리기 위해서 미디어 삶이라 하렵니다.

20년전에 대전으로 암웨이 교육을 갔는데 무점포가 생길거니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 가게 없이 장사를 할 수 있나

말도 안된다고 무시하였는데 그때 이미 온라인으로

시작하며 세상을 편하게 하였으니 어릴 때 별나라 가는

상상을 하면 철없는 아이의 꿈이라고 했는데 한세대가

가기전에 현실이 되었고 보이지 않는 상상의 나라가 현실에

와있어 따라가기 힘든세대지만 알면 쉽다고 모르면

손에 쥐어 줘도 모른다고 하더니 극 노인이 아닌 우리세대가

아이한테 배우지만 컴이나 유투부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세월은 갈수록 새로운 문화가 핵갈리게 하고 너무빨리

기계화되어 차고 넘치는 것보다 모자란 것이 낳다고

하였듯이 인정이 그리워지며 밥이 되어라 연속극에서

서로의 정을 나누며 이웃과의 가족을 보니 그런세상이

옛날일인데 빨리 와버린 디지털 문화가 다 적을 만들고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덤비니 편한 세상이지만 불안합니다.

디지털로 돈버는 세상 머리에서 나와도 대가리 숫자가

많은 나라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머릿속에 뇌가 인간들의

마음을 조정하였습니다.

침략만 받아 대처할 줄만 알았지 힘이 없는 나라 빼앗지

않았으니 하늘의 복을 나라가 받는지 살기좋은 나라랍니다

일부 탐욕스런 못된 벌레가 있다지만 어느나라던

그런 바이러스가 있기 마련이고 이쁘게 사는 이들이

내일을 열어가니 누가 묻더라도 이곳에서 살고싶습니다.

 

내게 질문

누가 자본주의 소유권이라 했는지 마음먹기 따라

낙수물이 아니라 바다도 되었습니다.

술도 물도 따르다보면 넘치기도 하지만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 물이 달다 라고 하는 가난한 이들에게 목마름을 풀어주었는데

이제는 부자가 넘치는 잔을 키워가니 갈증이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디지털이 발전하면서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데

돈이 돈벌고 승자독식으로 잘살으려 한다면 나라는 누가 지킬 것인가요?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는 건데 이 모든 제도가 바뀌기 전에는

대물림 가난과 목마름은 여전히 타고있을 겁니다.

세상은 경제가 그나라 국력이었고 나라와 이웃과 아이들의 세상도

다 적이니 부모와 자식도 가치보다는 경제가 좋아야

부모 대접을 받는 다니 이 모든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늙은 것도 서러운데 가진 것이 없으면 내팽기치니 마음도 돈앞에서

배신이 죄도 아니라지만 뉴스에 떠들어대는 일부지 공평하게

살기 좋은 나라가 잘사는 것이었습니다.

부그럽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한답니다.

 

나의 신경

생각이 많으니 잔소리가 느는 나였습니다.

신경끄라고 쓸데없는 잔소리가 다른이에게도

신경이 가니까 그만하시지 이런충고를 듣는 나였습니다.

무어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그냥 생각대로

잔소리하다보니 신경꺼라 이런소릴 많이 듣게 되는데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사는 옷을 갈아입고도 제대로 입었는지

모르는 것은 넘어지면 그냥 더럽혀지었으니

갈아입었지 왜 넘어졌나 궁금하지 않고 쓸데없는

신경만 쓰다가 앞이 안보이니 넘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살아서 생각을 하다보니 신경을 쓰는건데

중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무시할 때 천하 무적이

되었는데 허세 때문에 스스로 나를 조이며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을 견디는 것이 시간인것은 세월이 약이니까요.

그때그때 상황따라 나혼자 해결안되면 생각을 나누기도

하지만 대부분 혼자서 신경을 쓰다보니

신경그만 써라 사서 걱정하네 소릴 듣지만 걱정을

버리지 못하고 끓이고 있으니 내가 해결하지 못할 것

같으면 버려야 하는데 사람인지라 고민하면서 신경을

쓰면서도 생각은 이리저리 흩어지었으니 성공하거나

정의로운 부자들이 샘나기도 하지만 그들이 거저

운이 좋아 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고통을 도구로

삼아서 그 자리까지 올랐으며 그뒤에는 애환의 눈물이 있었고

무거운 짐을 어떻게 져야만 하는지 아는 것이 경험이었답니다.

상황이 주어진 것이 만족하지 못한 것은 이것만은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잃지 않고

얻으려는 생각이 지옥의 무한 과도에 빠지게 하였으며

다양한 사람들에서 자기를 변화시키며 실용적 깨달음이

감정을 억누르고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지 고통스러움을

이기고 나야 작은 기쁨음에도 감사를 할줄 안답니다.

어둠과 밝음이 돌고 도는 것처럼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면 비록 이루지 안했어도 경험을 얻었으니 헛

노력은 없었던 것이며 인생이 살아가는 동안 그 경험이

나를 지탱해주었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으랴

하는 것처럼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던지 할 때 장맛이 있듯이 신경쓰는 만큼 만족한

상황이 오지 않기에 그냥 쓸데없는 신경만 쓰는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 그 신경이 옳았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쓸데없는 신경을 쓰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나처럼 시간이 많으니 생각이 많아져 쓸데없는

신경을 많이 쓰면서 고민을 사서 하였습니다.

 

 

생각과 나사이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미 행동이 먼저가 아니라

생각이 지시하는대로 움직이다보니 언덕이나

쉬운곳도 내 영역이 되어 그곳에서 뒹굴고

때로는 여기저기 헤매다 보니 건너기 힘든 뚝이

나와도 물위를 건너는 징검다리가 있으니

세상은 해결이 안 되는 답은 없었고 생각을 제압하지

못하여 나와 생각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무승부로 끝내는 것은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고 후회가 없으니까요.

내 생각대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슬프기도 하지만 내 생각을

자유롭게 해주었고 내 머릿속에는 나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천사와 맹수 있기에 노상 시끄러웠습니다.

생각에서 벗어나야 내가 사는 것이며 생각과

나사이에 하나가 되다가도 내어보내는 것이 후련한

것은 생각과 나의 의식이 떼어놓아야 다시 만나면

반갑듯이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고 추운 겨울은

봄을 안고 왔으며 반드시 꽃은 피었습니다.

모든 생명은 온 힘을 다해 살아가도 그러려니 하지

원망하지 않은 것은 내 일에 세상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시절의 문화를 내가 따라가는 것은

힘들어도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하니까 온 힘을 다해서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니 생각 하는대로 다 해결이

안 되어도 생각없이 사는 것보다는 살아있기에

생각하면서 나와 함께 사는 것이었습니다.

남보기는 부러운 사람들이라도 뒤에서는 애환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거리

너와 나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안 보이면 멀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거리가 있어 보이지 않아도 늘 곁에 있으며

지지고 볶고 웃고 울고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아야지 꾹꾹 참으며 감정은 정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미움이 있는 것은 사랑이 있어서며 관심이었습니다.

사랑이란 것이 정이 들고 서로에게 믿음이 생기어

속이면 속으면서 다 이유가 있겠지.

두사람이 한곳을 바라보는 것은 긴 세월이 알려주었으며

정이 생기어 편한 사이라도 거리를 두어야 오해가

안 생기고 두사람 사이에 이는 바람이 거리를 좁혀지게

하여도 사랑을 감정을 맡으면서 구속하지는 말아야

부담이 없어 안보이면 궁금하고 보고싶어 진답니다.

사랑할 수록 마음에 언덕을 만들어 꽃씨를 뿌리면

비눈속에 싹이터서 들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죽는날가지 피고 지고 피고 살기 바빠서 였나?

사랑이란 것이 나이따라 달라지지만 세월의 가는 만큼

더 끈끈하고 살아온 만큼 거리가 보이기 때문에 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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