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사랑.궐학에서 배움

우리들 이야기 2021. 11. 24. 07:43

사랑

어둠의 길을 알려주는 신호등 암흑에서 지구를 감싸안은 별빛

어둠에서 동이 트며 해가 오르면서 어두운 세상을 비춰두듯이

감긴 눈을 눈을 뜨고보니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보였으니 그중에

제일이 꽃닮은 예쁘고 향기있는 사랑 보이지 않지만 마음이 전하는

사랑이야말로 완전한 것이며 그 마음의 사랑이 온누리에

비쳐질 때 햇빛보다도 별들보다도 신호동보다도 더 세상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사랑은 유한이 없고 무한의 경쟁시대 보이지 않지만 숨을 쉬며

세월이 흐르는대로 함께 따라가면서 그 시대의 사랑을 만끽하지만

처음이나 현세에서나 한결같았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세상이 밝아질수 없고 속빈 강정 사랑의 힘은

안되는 일이 없으니 사랑을 알려준 분을 닮아가는 것이 사랑이었습니다.

 

 

만족

표지의 그림에서 와 닿는대로라면 한때는 숲이나 꽃을 담은

자연의 눈을 끌었지만 나하고는 상관없어도 언젠가부터

도시의 아파트에 관심이 가더니 이제는 내가 갈수 없는 성지순례의

여행이 눈에 들어와 온라인 시대에 산다는 내가 으쓱해집니다.

표지 그림으로 재능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시대

표지에서 반은 내용이 보이듯이 문화따라 달라지는 표지의 그림

예전에는 먹기 살기 위해서 생각을 그쪽으로 보내면서 부자의

기준을 두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정신인가 경쟁의 세상에서 살다보니

옛날에 선호하던 기준이 시대따라 달라지고 있으며

부족함이 많은 어린시절 너 나 다 어려운 시대였기에 만족한것만

찾아서 고마워했는데 물질이 풍부하지만 경쟁시대에 살다보니

다가지고 있어도 늘 허덕이며 거창한 것이 이루어져야 만족하기에

헛나이 먹은 것 같았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그때가 좋았다는 것을 알지만 이미 때늦은

후이기에 그때 그때 만족을 느끼는 것이 삶의 행복이었습니다.

책의 표지에도 변해가는 시대의 공감이 가야 인기가 있듯이

잡을수 없는 시간속에 세월에 녹아내고 있었으니 생각하기따라

달라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 만족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옛날 사람들

거대한 하늘도 해와 구름이 살고 비와 눈이 살 듯이 땅위에서도

가는 길따라 몸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오래전부터 생각의 싸움을 하고 해결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는 감정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한자속에서 한글로 해석하듯 사람인 자는 서로를 기대라는 인이고

빨리 가려면 혼자 가지만 먼 거릴수록 여럿이 가라는 것은 나혼자의

삶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에서 인생의

돋보이고 생각대로 저마다의 종교가 판을 치지만 닮는 것이 아니고

이용하며 살기에 종교의 가치가 믿음이 사라지었습니다.

죽을때까지 배운다고 살면서 나는 어디서 왔는지 사람으로 태어나

만물을 지배할 수 있기에 고마운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늘그막에 알게 되었으니

그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라고 하나봅니다.

나이들어 산전 수전 다 겪고 살다보니 지식보다는 지혜가 늘어나

이해하지 못할 일이 없으며 미운이는 관심으로 가고 있기에

철들자 죽는다고 하지만 이렇게 나이가 들으니 궁금한 이들이 많아지며

더 나아가서는 가톨릭의 종교를 가지고도 성경을 해석하지 못하는 종교인이었습니다.

온라인 세상에 살다보니 한주에 한번씩 강론을 듣기는 했지만 복음을 전합시다 하면

고맙습니다 대답하고 나와서는 세상일에 걱정을 하며

미사시간이 길기만 하였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다보니 참 후회되는 지난날들

많이 들어보았던 사람들 처음 들어보는 위인들 모두가 세월속에 묻힌이 들이지만

그들의 삶을 느낄수 있고 역사속에 선생님들 존경심과 경외감이 생기었다가

변해버린 시대의 정신이 과거의 옛날을 무시했는지 솔직히 무지하고 미련했기에

그런삶을 살았다고 인정도 안했는데 그들이 나랑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시대따라 달라진 것이기에 그들도 나와 같은 사람들이라 이해하는 폭이 생기며

나이듬이 주눅들지 않는것은 너희들도 늙어봐라 훗날에 젊은이들도 옛날사람들이 되니까요.

언덕

햇빛 쏟아지는 언덕에도 비는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던 언덕에도 여름을 보내고

가을 들국화로 언덕을 갈색으로 물들이더니

싸래기 눈발이 날리면서 눈 언덕은 하얀

풀꽃으로 피어나 햇빛 쏟아지는 언덕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해와 구름 웃음

 

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이 다를 뿐이지

함께 상황을 이야기로 나누다

보면 잘못을 걸래낼수 있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이 늘 함께

앞을 보며 곁에 있어준 한사람

서로의 생각은 달라도 함께하는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내생각만을 주장하지 않고 오래 살다보니

닮아가기에 다른것보다도 유익한 나였으며.

복종하면서 무릎을 꿇은줄 았는데 살다보니

스스로 무릎을 꿇었던 것이며 내가 흑이 되어

식물을 꽃피게 한줄 알았는데 지금에 와서보니

흑이 된 사람은 나의 동반자

비록 시들은 꽃이지만 믿음의 향기를 품기에

믿음의 내가 되었는지 단축번호 1번이 나였습니다.

삶이 무너지고 부서지고 하여도 해가뜨고 비가 오듯이

아파서 울은 속이라도 달래주는 웃음이 있어

그것이 한생의 삶이라면 남은 생은 웃을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산에만 숲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창문 넘어에서

볼수 있는 나만의 숲 얼은땅을 해치고 솟아나는 공원마당의

생명의 숲은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

숲을 찾아 멀리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보는대로 느끼는

창문밖에 숲이 인생의 한세월이 담기었으니

자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찾는대로 자연은

숨쉬면서 옆에서 있었는데 손잡아 주지 않은 것은 자연을

지배한 줄 알았는데 공존하며 살고 있었으며

자연의 숲 없이는 답답하여 숨을 쉴수 가 없었습니다.

숲은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지며 떨어지고 추워지면

겨울이 오듯이 자연은 사시사철 일을 하며

돌아가고 숲은 자연따라 커나가며 그늘을 만들어주는데

사람들은 쓸모없으면 불러주는 이들이 적어지며

산전수전 다 겪었으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없건만

시대의 변화따라 눈만 화려해지니 잡으려 하지만 잡히지 않고

화려한 것들마져 외면하였으니 세상에 못먹을 것은 나이

하지만 몸은 반응 하는대로 움직이며 늙어가도

마음만은 젊은 추억만을 그리고 싶은데 이꼴저꼴 다보고

살아온 날들이 풍족한 현실에 도취되어 지난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은 늘 허우적대며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것들이 차고 넘치기에 이런 세상에서 우린 천국을 누리며

시골과 도시가 어우러진 작은 도심 속에서 함께 커나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숲 해마다 다른 숲이지만 나한테는 익숙해진 숲.

 

시대

아름다운 그림 농부의 부부가 구겨진 허스럼한 옷을 입고 일을하다가

고픈배를 축이려 마주않은 밥상에서 일을 해야 먹는 다는 거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아버지 말씀이 법이었던 시절에 시대의 유행이 어디 눈에서만 있었던가?

부모의 생각에 따라 그 뜻을 이루던 자식들 부모들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만 먹고살던 시절에서 벗어나 머리로만 살라고 신사복을 입히고 싶었던

부모들 있는 그대로에서 나은 그림을 선호하여 더 정감가는 시대의 현실이었습니다.

고생끝 행복 시작이란 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이 들어서

힘이 들어도 그 말에 매혹되었던 것인가 생각해보면 참 철없던 나였습니다.

오뉴월 하루볕이면 푸장나무 세지게는 마른다고 하여서 나의 동갑내기 남편이

그 말을 하여서 한참 어른인줄 았는데 세월이 간자리는 그 시대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사랑이란 정으로 계절이 바뀌는대로 친구가 되어 함께 있을 때

에덴동산이었고 천국이었으며 세상을 다가진 부자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폭의 아름다운 꽃에서 세월향기가 피고

지는 꽃속에서도 구수한 믿음의 향기는 나고 있었습니다.

 

시대의 배움

옛날의 이야기가 현대의 문화로 과거와 현실이 섞어져 있어도 더 나은 배움은

시대를 따라가며 변하여도 배움이었습니다.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미루지 말며 금년에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미루지 말라고 날과 달은 가도 해는 나와 함께 늦어지지 않으니

슬프다 늙어서 후회한들 이것이 누구의 허물이던가?

소년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 일조의 시간인들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고사성어자 명언 연못과의 봄풀은 꿈을 깨지 못하나 뜰앞에 오동잎은

가을소리 전하며 나뭇잎이 떨어지면 찬서리가 눈이 되어 겨울이 오듯이

인생의 봄은 때를 노치면 늘 추운 겨울이었기에 배움만이 후회가 적었던 남편과 나의 이야기였습니다.

 
 

훔침

아무도 모르게 훔치면 도둑질이지만 아름디운 마음을 보이려

훔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은 꽃이었습니다.

꽃뿐이 아니고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 그안에 꽃과 별들의

사이 사랑이란 것도 훔치렵니다.

살면서 알게 모르게 수많은 것들을 훔치었는데

다 잊어 버리었지만 모습에서 보여주는 세월

그 세월을 훔친 것이 제일 확실한 늙음이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날마다 약을 복용하다보니

어제먹었나 오늘먹었나 깜빡거리는 거 보니

시간이 가는대로 수많은 세월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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