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사람의 한계

우리들 이야기 2021. 12. 5. 11:11

 

 

사람의 한계

누구나 한번은 겨울을 겪으며 봄이 있듯이 씨를 뿌리며 여름 가을

보내면서 겨울에는 이 모든것들이 거두어진 쓸쓸함이 묻어있지만

겨울이 있기에 생명을 가진 것들은 살기위해 모진 삶을 위해서

질질 끌려가는 겨울이 아니라 이 또한 지나간다고 반드시 추운바람은

부드러운 바람에 밀려가듯 영원히 겨울로 머무는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것이었기에 그 안에서 더 단련되어 더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것이며 겨울은 힘이 들었으니 쉬라고 겨울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추워도 등 따수면 졸리고 잠자야 힘이 생기며 삶이란 찌는 듯이

더운 여름과 꽁꽁얼어붙는 겨울이 봄 가을을 만들기 위해

단련시키며 일찍 찾아오는 겨울 눈속에도 꽃을 피워내는 설화가

있기에 생명이 강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식물도 이기니까 사람인 우리도 견딜수 있으며

그 겨울이 길 것 같아도 반드시 봄 바람에 밀려가는

것을 보았으며 사람들은 본 것을 이야기는 만들어도 아무것도

자연의 힘을 따라가지 못하는 떠들기만 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나의 겨울

권모설수가 판치는 세상에서 겨울과 여름은 반대지만 그리

멀지가 않으며 우리의 한해 였습니다.

어떤이는 여름이 길기도 하고 어떤이는 겨울이 길어도

봄 가을은 반드시 찾아왔기에 추워서 웅크리었던 겨울

피할 수가 없으니 준비하는 것이었으며 선택의

계절이 아니라 방법은 대비해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찌꺼기 해묶은 껍데기 눈속에 묻어

버리는 것도 나에게 주어진 겨울이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겨울을 겪는다고 추운 겨울이

길기도 하지만 봄은 반드시 겨울을 앉고

찾아오기에 겨울이 와도 이또한 지나간다고

겨울을 겪어본 사람들은 봄을 기다릴 줄 알았습니다

 

사랑 별을 찾아.

사랑하는 내별은 어디에 있는가?

어두운 밤 하늘에서 찾지만 그 반짝이는 별은 내마음속에

비추면서 어느때는 흐리기도 하고 울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내일이 안 보이는 인생의 삶에서 나의 별의 답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인생에서 사랑하는 별의 답을 찾은 것 같기도 하고

못 찾은것 같지만 알쏭달송한 것이 희미하게 보이지 않으니

찾지를 못하고 결국엔 마음속에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보는 것은 눈이지만 생각을 멈추게 하는 것은 마음이었으며

옛날에는 보는대로 답이었는데 오랜 시간속에서

나의 별의 답은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긴세월인지 짧은 시간인지 둘다 지나고 나면 허무한 것처럼

정답이 아니기에 내별의 답은 시대따라 변해가고 있으니

부득히 찾으려 하지말고 현실에서 내 방식대로 답을 찾으며

내 맘이 만족하면 내별의 답이었습니다.

인생은 저마다 주어진 별처럼 나의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인생의 답은 찾을수 없는 것은 등잔밑이

어둡다고 머리와 마음은 하나니까 아주 가까운 곳에 

희미한 별이 살며 다 사람마다 똑 같은 별은 아니더라도

답은 비슷하지만 내 맘속에 무수히 비춰주는 시대에 맞춰가며

상황따라 답은 여러개의 별이지만 그중에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은 답은 사랑별.

 

해결

삶은 통제할수 없기에 받아들인것도 배워야 하고

두려움도 떨구어내지 않으면 계속 따라오는게 불안.

불행도 이미 와있다면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찾아갈 때

시간에 맞기고 영원히 머물지 않고 지나가니

시간을 수정하는 것이었으며 겨울을 살아내야 봄이

오듯이 피해도 불안한 것은 그대로기에 받아들이는

것만이 이기는 것이었으며 누구나 언제까지 추운게

아니고 더운 여름도 있으며 이것이 인생이오

겨울과 여름을 보내야 가을과 봄이 있었습니다.

 

 

지구별

어두어야 빛이 생기듯이 수백만개의 반짝이는 별들중에서

하나밖에 없는 내별은 어디에 있을까?

생각속에 색이 들어 있으면 작아도 어두움을 비추는 별빛이며

암흑에서도 빛을 밝혀주는 햇빛과 함께 사는 사람들

낮에나 밤이나 빛속에서 사는데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어린양은 나의 인생을 정리 하면서 지나온 흐려져가는 나의 지구별.

어린 공주가 늙어서 희미해져버린 할머니의 별

젊음의  나의 지구별은 어디론가 지구가 도는대로 가다가

동이트면 숨어버리고 어둠이 밀려오면 점점 밝음을

드라내는 지구별 나의 그 청춘의 지구별은 어느날 거센 비바람이

하늘을 덮으니 땅으로 떨어져 지구별은 깨지고 부러져서

만신창이가 되어 지구별은 날개를 잃었으니 하늘나라를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를 잃었으니 걷지 못하는 생각만 살아있는

볼품없이 늙은 지구별이었지만 작아도 빛으로 평가하는

하늘나라의 지구별은 땅위에서 세상의 일원으로 살다보니

여러 계층의 지구별이 있어 처음부터 타고난 기술이랄까

문화적으로 유명해진 이들 수확을 잘해 계산에 눈이 밝은 이들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사람 있으나마나 한 이들 꼭 있어야 할 사람들

다양하지만 그들 틈에 끼어 시대의 흐름따라 살았는데 한치앞도

안보이는 내일에서 지구별은 할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 슬픕니다.

그동안 지구별로 이런꼴 저런 꼴 다보고 살았으며 치사하게 변명도

해보았지만 후회는 잠시 합리적인 생각이 벗어나게 하였는데

지구별이 땅에 떨어져 망가진 그순간부터 아픔은 시작되었고

나의 몸이 예전으로 가지못하고 더 나쁘게 진행중이라 아쉬움만 남는답니다.

부족하고 째도 지구별은 날수 있고 오를수 있으며

걸을 수가 있었기에 그런 때를 이야기로 달래면서 지난일은

추억만 담는 거지 다 소용없는 일이라고 체념 하며 밤마다

창가로 보일 듯 말듯한 나의 별은 흐려도 어둠을 밝혀주는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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