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별을 찾아

우리들 이야기 2021. 12. 23. 09:41

 

별을 찾아

내별은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숨었을까 별을찾고 있었는데

가장 화려하고 큰 별이 내집을 비추면서

그 별이 성탄날을 맞으러 사랑을 듬뿍 앉고

나에게로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시대따라 성탄의 선물은 다르면서 점점

소중한 사랑의 별이 머무는 곳이

별을 그린 구유에 누우신 어린양 나에게

성탄 선물이 남편 아이들 사랑하는 사람들

이렇게 많은 별들이 어린양으로

밤마다 어두움속에 비추며 찾아와 주었는데

별은 마음 먹기 따라 크기가 달랐으며

반짝이고 화려한 별은 사랑하는 이들이 나의 별이었습니다.

 

성탄 선물

엄마 아버지가 산타의 선물이라고 했던

나와 남편인 우리들이 성탄의 선물은 바로 아이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아빠와 아이들에서

일년열두달 선물을 받고있었는데 잊고있었던

선물을 성탄을 통해서 어린양의 선물을

나와 맺은 인연들이라고 다시한번 기억을 살려주네요.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한해의 선물이 성탄이며

에전에는 12월하면 송별식한다고 들떠서 그동안

모임에서 모았던 회비를 꺽어 비싼요리 먹고도

서운해서 헤어지기 아쉬워 노래방에가서

어께동무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기도 했지요

연말 연시까지 12월하면 한해의 송별식이 오색등에서 느끼었습니다.

불빛사이로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면

화이트마스라고 기뻐했는데 그 때의 성탄이

그리우며 엄숙했던 엄마아빠가 성탄의 선물이

우리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선물

엄마아빠가 계시었고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되었는데 보이지 않고 이름만 엄마아빠는

별이되어 해마다 사랑의 선물로 오십니다.  

언제까지고  우리에게 어린양 사이에 웃고 계시는 엄마아빠

 

신비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면 살린다는 저들

처형을 당할 줄 알면서도 밟지를 않고

건너 뛰는 사람들은 오직 그들은 오기가 만들어져

아픔과 슬픔이 증오로 가는 것을 참고 이기는데

그런 믿음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과학으로 풀수 없는 신비의 세계였습니다.

세상속에 종교를 만든 것이 사람들이니 거룩한

말씀에는 우리의 천사같은 양심이 들어있기에

사람이 만든 종교의 그 개념을 더 빛나게 하려면

책이나 말속에 나오는 그분을 닮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세상에 자기신의 이름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이들이 바로 종교를 파는 것이었으니

모든 종교는 벽을 허물고 그분들처럼 사는것이며.

무한의 세계를 과학으로 풀지 못하니 신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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