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들꽃.사는이야기.나의뜰

우리들 이야기 2022. 3. 13. 08:05

 

 

들꽃

들꽃에서 나의인생이 보였습니다.

평범 이하로 구질구질한 인생인 줄 알았는데 이러한

내인생이 돋보이는 것은 주위에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을

많이 갔고 있었으며 삭막한 세상에 널려있는 들꽃처럼

몸은 비록 망가졌어도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름답듯이

계절에 피어나는 들꽃처럼 때에 따라서 얼굴에서 피기도 하고

풀잎에서 피기도 하면서 삶의 상황따라 살아가는

나의 인생 같았으며 돈 대신 시간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나의 상황에서 자신 만만하게 살려고 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돈이 삶에서 다가 아니고 건강한 생각과

몸이 최고 였으며 쓰기 달려서 부자와 빈곤이 가려지듯이

돈 때문에 빼앗긴 것이 함께 사는 시간을 가져갔기에

시간을 택하고 돈을 떠나니 세상을 마음속에 담는 부자가

되었으며 별 볼일 없는 들꽃이 세상을 환하게 해주며

비바람도 이겨내고 피어었는 들꽃에서 나의 인생이 보였습니다.

 

나의 뜰

일상의 매몰 되어가는 나였는데 닫혀진 마음을 사람들이

열어주었고 꽁꽁 얼키고 설키어 묶어진 사슬을 풀어주었으며

누구나 장애 하나씩은 가지고 살기에 마음의 장애는 정신

감정을 한다는데 나에게는 마음은 건강하지만 보이는 몸이

내맘에 안들고 더 내가 싫은 것은 어디를 움직일 때

주눅들기도 하여 싫어지며 왜 이렇게 보잘것없이 되었지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원망으로 욕할때가 많습니다.

한때는 나의 꽃은 장미라고 생각해서 영원히 피어 있을줄

알았는데 날밤이 가며 예뻤던 나의 꽃은 세월이 가져갔나

어느덧 시들어 버렸으니 나의 일상은 상황따라 시들어 떨어진

꽃잎위에 나의 뜰은 매몰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사는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재미나는 이야기가 무어냐고 묻는다면

1도 생각 안 하고 사는 이야기라고 할것입니다.

너 나 할것없이 비슷한 삶을 살지만 조금씩 다 상황따라

다르기에 나의 기준에 평가는 안되겠지요.

그래서 보편이라는 것이 %수가 있기에 정답도 있으며

과거와 미래에 우리가 살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르면서

세상은 돌고 돌아 오늘이 어제의 내일이 되기에

정해진 삶은 없어도 내려오는 삶의 목표는 비슷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일과 희망의 미래라 여기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과거의 짐작일뿐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주어진 나의 삶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은 오늘 더 가까운

지금 이 순간 뿐이라 현재에 만족으로 머무를 때에

시끄럽던 머리를 벗어나고 현실에서 쓸모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허영이 들떠있던 사춘기와 가정을 꾸려서 실속을 챙기려는

생각은 다르지만 다 잘살아가려는 생각은 같았습니다.

흐름이 마음을 변화시켰던 것이었으니 그때의 시절부터

삶의 해가 뜨고 지며 비가 오고 눈이 내리면서 꽃이 지면

풀잎에서 피며 인생의 삶에는 생각대로 꽃이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며 사는 인생 사였습니다.

살다보면 고통 불안 두려움 고민거리가 많지만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삶이란 것을 우리는 그 토대

위에서 살아가는 것이었기에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사는 이야기가 비슷하나 같은 것은 없었는데

통하는 것은 나의 회생에서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자유를 찾아

갇혀진 마음을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인가요? ​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가다 보니 생각만 많아지고

결국은 고민을 나혼자서 해결해야지 쓸데 없는 것이었으며

세상을 사는만큼 경험이 시대의 이야기가 잔소리인줄도

모르고 한소리 자꾸만 하였습니다.

비바람 속에 꽃이 피고 눈보라 속에서 열매가 맺듯이

나혼자만 거친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상황따라 다르지만

비슷한 길을 가는 것이 인생이었고 현재의 순간이 존재

하지 않는 것은 내 마음의 만들고 결정하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간절함을

기도에 의지하였으니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지 않기에

희망도 걸지만 신세는 맘다 가르킨다고 제마음이지

이 말이 귀에 쟁쟁하게 자유를 방해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고민 하며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부정하고 지금 이 순간에는 내일이 있다고

나는 지금 늪에 빠져있지만 누군가 손잡아 줄 사람이

있을거라고 긍정의 마음은 내일이 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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