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에서
봄볕은 창가에서 서성이는데 슬퍼지는 마음
고독이 익숙한 나에게 찾아온 허무인가 외로움인가?
인정을 못받으니 말도 나누기가 싫고 나만의 혼자
만족을 느끼면서 생각이 나하고 말할 때
살아있음을 증명해줬으며 내가 나를 잘알고 있기에
따지는 버릇이 생겨서 생각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속상하다고 죽이도록 미웠는데 그러다 바깥을 내다보며
창가에 앉았던 햇빛이 그늘을 만들기에 정신이
번쩍나며 내 잘못이 아니라고 성인군자가 찾아왔나 봅니다.
안보이는 성인들 말씀은 비유기에 저 마다의 해석이
다르지만 진리는 하나인 저마다의 신들
자연에서 생명의 근원을 찾는 자유분방한 다양한 사람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자연의 한부분이라고 하였으며
큰 별은 움직이지 않아도 작은 별들이 바라
본다는 것을 자연 그 안에서 우리가 세상을 비교하니
사람들이라고 더 나은 것이 앖기에 그래서 우린
자연의 한 부분 하늘과 땅이 높고 낮음없이
소중하듯이 자연과 사람도 자연과 공존할때만이
더 빛이 났으며 긴세월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가까이서 손짓하니 세상 근심 걱정도 털어 땅에 묻어놓고
엄마라는 이름은 자연품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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