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푸른숲

우리들 이야기 2022. 5. 26. 06:44

 

금심 걱정

세상일에 고생한 이들 다 나에게 오라고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하시지만

달콤한 그말씀 신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나만의 신이 더러는 남의 신과

이기지 못하는 것은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나의 신은 오로지어야 하는데 세상일에 과학을

따지다보니 내가 필요하면 먼저 의사를 찾지만

댈디 없을 때 신에게 의존하니 주님의 뜻이

아니면 생명을 주관하는 주님이라는거 알면서도

그냥 주님의 모습을 닮은 작품인데 세상의

과학에 나의 생명을 맡기니 그냥 나의 신앙은

어딘가 의지하는 종교인이었으니 당신의 나라로

갈수 있게 주님의 자녀라는 거 표시하여 주소서.

과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세상은 신비가 답

신비의 세계서 살기에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푸른숲

하늘도 푸르고 바닷물도 푸르고 어디를 보아도

푸른 오월 여름으로 건너가려는 늦봄

내마음도 푸르고 집 나온 가족들 마음도 푸를거다.

푸른초원에 한가하게 풀을 뜯는 말들

이시도로 목장에는 유기농 우유와 유기능 아이스크림

손님들의 손에 하나씩 담기었는데 우린 식구들이

많아서 유기농 우유를 큰 통으로 두 개를.

다음날 아침 빵과 마시는 우유는 얼마나

고소하던지 그런 우유는 처음 마시었다.

지나다 십자가를 보면 저기가 주님의 집이구나!

제주도에도 주님의 집은 십자가 표시 십자가만

보아도 거룩한 집 주님을 만난거 같은 기쁨

아름답게 보이는 곳만 주님의 집이 아니라

사나운 바람속이나 이리저리 물결이 흔들리는

풍랑속에도 주님은 겁날 것없이 걸어 다니시니 세상

모든 피조물들은 주님의 만드신 작품이었습니다.

숙소도 주님의 사람이라는 거 표시하기 위해서

현관문에다 십자가를 붙이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는데 못붙히고 온 것이 아쉬우며

창밖에 보이는 곳이 푸른 바닷물과 어우러진 소나무

가지마다 푸른 솔잎 멀리 보이는 언덕에는 푸른동산

늦은 봄의 오월은 짙푸른 색처럼 주님을 향한 제주

도의 푸르름을 담아왔으니 저희 마음도 푸르름이 짙어지게 하소서.

 

종교의 자유

자유란 테두리가 있어 그안에서 책임지는 자리인데

제 자유라고 자유를 이용해먹는 바퀴벌레 같은이들이

우굴대니 자유에 의지를 주었는데 자유에도

마음이 움직이기에 자유 의지속에 선과 악이 들어있어

불의 앞에 정의가 십자가를 지어야 했습니다.

종교의 자유라고 아무데서나 써먹지만 그렇다면

학교가는것도 교육의 자유인데 의무교육이라 안 보내면

죄가 된다니 세상에서는 쓸모없는 법도 많았습니다.

자리따라 죄가 되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며

억울한 사람이 없으라고 헌법이 주어졌는데
아직 민주로 가는길이지 완성되지가 않았는데

법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주었으니 다시는 이런

기회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무책임 했으며 내 생각이 다 옳은 것이라고

싸우지만 착함이 지혜롭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소용없고 속이는 사람들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일에는 자유가 주어지지만 합당하지 못한

자유는 방종이니 함부로 자유를 들먹이지 않았으면.

생각이 다르지 틀린 것은 아니기에 경험을

무시하지 못하고  모르면 가만이 있는 것이 낳은데

어쩌구 저쩌구 목소리내는 이가 없게

종교의 자유가 책임지는 자리가 되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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