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웠으니 정설은 시대를 앞서가는 신화였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무엇인가 생명을 주관하기에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한다면 보이지 않는 약이 신비였습니다.
과학의 시대에서 세상에서 풀지 못할 때 답이 신비이듯이
생명에는 유통기간이 있다는 것을 과학이 알려주지만
유통이 없는 무한의 세상을 과학으로 답을 못찾으니 신비였습니다
우리는 신비속에 살기에 성서르운 사람으로
후회없는 정의를 사랑해야 하고 끝없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2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