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신비의 하늘

우리들 이야기 2022. 6. 29. 06:32

 

 

신비의 하늘

비와 바람을 만들려 변덕을 부리는 거대한 하늘

밤새 바람소리 들리더니 늦잠이 들었는지 조용한 아침

구름낀 하늘이 내려와서 메마른땅을 적시려

한방울씩 던지는 빛방울이지만 저하늘 뒤편에는 푸른하늘이 있겠지요?

저 갈수 없는 높은 하늘 그속에 비와 구름 햇빛의 집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도 되고 농작물을 망치기도

하듯이 그렇지만 다 지나고 보면 푸른하늘에 해가

떠가듯이 디지털 대새인시대 과학과 자연안에서 사는 저희들.

온라인이 궁금증을 풀어줘도 못푸는 답이 하늘나라

유통기간이 생명의 시간으로 주어진 세상에서

무한의 세상을 과학으로 풀지 못하니 신비라고 하듯이

살면서 해결되지 않으면 신기하다라고 한것처럼

하늘 나라는 상상 하는대로 신비로운 저희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삼위일체

믿음이 브랜드가 되었어도 사기치는 상표가 되었으니

시대의 문화따라 종교도 뒤 바뀌는가?

세상삶은 이익찾아 변하기에 보이지 않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 정당성을 찾으며 왕권에서

교황을 세워 뒤에서 흔들 듯이 정의를 위해

사람들을 모으는 교황은 예수님처럼 희생자였습니다.

끝없이 권력을 가지고 높아지려는 기득권들  자리는

책임지는거지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그들에게 보내는 경고

거룩한 성경말씀은 차별없이 높고 낮음이 없는데 

과학자들의 연구하여 하늘문을 열고 우주도 갈수 있다는 오만함

성경은 세상의 잘못을 혼내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더러움을 정화시키려 하였지만 다 못하고 내려왔으니

이어서 더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오물을 남기는 것 같아서 또 한번 주님이 노하실 것 같습니다.

남의 눈에 티끌은 보아도 내안에 썩어가는 들보는

안보인다고 우리의 삶에서 사실을 보았으며

정의롭게 살기는 힘들지만 또 양심은  건강하였습니다.

일을 하려면 모양보다는 편한 옷을 입어야 하고

물고기를 잡으려면 손에 물을 묻혀야하며 설거지를

많이 하다보면 그릇을 깨틀기도 하고 멍이 들며

농부의 옷은 흑투성이가 될 때 일을 많이 한것이며

악함이 있는 곳에 은총도 많다고 상황따라 가더라도 불의는 미워하게 하소서.

세상은 왕이나 일하는 사람이나 위치는 똑같다는 것  진실은

뒤바뀌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도 삼위일체가 있었는데

우리가 찾지를 못했지만 그렇게 사는이들이 많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있으니 주님 그런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비  (0) 2022.07.03
주님의 집  (0) 2022.07.02
꿀 담긴 항아리  (0) 2022.06.28
기뻐지게 하소서  (0) 2022.06.27
유월의 꽃밭  (0)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