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의 집

우리들 이야기 2022. 7. 2. 17:56

주님의집


여름밤 옥마산 행글라이트 뜨는곳에서

생일 축하 해쥤던 그날밤 시디에선

겨울아이 생일축하 한다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앙쪽 팔거리 해주어 계단 50개 넘는 높은

곳에 오르고보니 남산 타워에서 서울시내

본거같은 착각이 드는 대이 불빛속에 있었다.

그중에서 빨강십자가는 주님의 집이었지

하늘에서 찾았는데 낮은 곳에서도 십자가는 주님의 집 

옥마산 정상은 높아서 모기가 없는 그곳

야외용 자리에 누어보니 어둔하늘 별빛이비추며

소근대기에 황홀에 빠져 눈을감고 별나라에서

살고 있었는데 두런거리는 사람들소리에 깨고

보니 꿈 저곳은 주님의 집인데 다시 눈을감으니

이슬만 내몸을 적시었던 그해 여름밤

꿈속 이지만 주님의 집을 보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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