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사는 이야기

바보 병신 배신

우리들 이야기 2022. 7. 12. 06:50

 

 

바보 병신 배신

후회 해도 이미 때 늦은 배신 누구 보러 배신자라고 해야하나?

웃으며 친절을 보이니 그대로 믿은 내가 바보지.

산전수전 다 겪고도 지혜가 바쳐주지 않으면 속임을 당하드라.

오래 만난이들을 믿게 되는데 가까울수록 진실이 없으면

배신을 받는데 나의 맘 같은줄 알고 배신을 당하는 것인데

철석같이 믿는 이들을 이용해서 배신하니 지혜가 나를 지켜주는데

살아보니 예기치 않은 일이 다반다사 다 이유가 있어도 하다가도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배신하는 마음은 편치 못할 것이다.

누구를 미워하는 것보다 알지 못했으니 내가 나에게 욕한다 바보 병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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