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2. 7. 30. 06:34

 

 

감사하게 하소서

빛이 젖어들며 제일먼저 새소리 매미소리

들리고 늦잠을 자는 나무잎들도 기지개를 펴며 

살아있다는 신호로 꿈틀거리는 아침

작은 기쁨도 크게 기뻐하여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게 하소서

창밖의 나뭇잎이 짙어가는대로 하늘이 높아지고

기승을 부리던 더위까지 가져가려하니 감사하게 하소서.

한밤을 자고나면 새아침이 주어지기에

어제가 있고 내일로 가기에 감사하게 하소서.

한주가 빨리오니 나의 세월도 그안에 함께  있었습니다.

나고 죽음이 있듯이 세상을 많이 살았음에

감사하게 하시고  5일근무하게 인권을 사랑하시어

그안에 저희가 끼어있으니  당신의 나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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