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당신의 별을 찾아

우리들 이야기 2022. 8. 1. 06:59

당신의 별을 찾아

당신의 작품이자 피조물이 되어버린 그중에 나

그 피조물은 당신의 별 찾아 소백산으로 떠난적이 있었다.

겨울에서 봄 겨울옷을 입으려다 봄 점퍼를 입었더니

추었던 오래전 그때의 4월 산 말랭이는 눈이 녹지 않아

가지 못하고  새로지은 영주 모텔에서 창문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았던 그때 방안이 따뜻해서 추었던 몸이 펴지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당신의 별은  빛을내다

사라지고 엉뚱한 곳에서 또 하나의 별나라를 만들었다.

여럿이서 깊어지는 밤하늘을 바라보다 화투에 꽃쳐

어차피  계획한 별보러가지 못했으니 이밤 즐겁게 밤을

세우려 하였지만 창밖의 별나라에 눈이 팔리었다. 

당신과 나는 창조주와 피조물 아버지와 자녀로 관계를

맺어 어디를 가나 당신의 그 별은 나를 지켜주고 또

혼내면서  여니 세상의 아버지로 기다리고 계시었다.

돌고 돌아 당신의 별을 찾아 처음 만난 이곳에 머무르니

어둠을 밝혀주던 당신의 별은 하나가 아니고 온 하늘을

덮었지만 그중에 제일 빛나는 별이 당신의 별이었다.

원망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고 악함이 있는 곳에 은총이

있기에 더 고맙고 감사하듯이 어둠과 밝음으로 하루를

만든 당신의 섭리 세상은 어둡지만 당신의 나라는

밝음이니 어둠속에 살아도 밝은 당신의 별을 찾아가게 하소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작은별 어둠이 깊어지면

더 빛을 내는 당신의 무수한 별나라로 향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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