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이란

우리들 이야기 2022. 8. 29. 07:17

 

삶이란

인생은 가까이서 나를 보면 초라해서 비극이지만

내일에 희망을 걸어보면 상상하는 대로 마음이

부자가 되니 멀리서 볼수록 잡히지 않는 신기루였다.

남들은 쉽게 풀리는 것처럼 보여도 아픔과 노력이

묻어있었다는 거 내가 힘이 없을 때야 알게 하였으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지나간 날이 되고 말았다.

나의 삶이 엉망으로 뒤엉키었어도 보는 느낌따라

달라지니 제멋에 산다고 누가 흉을 보거나 말거나

게의치않고 나의 만족대로 살았다.

나이따라 만족은 그때그때 다르고 시대의 문화 따라

가는 인생길에서 공평이 진화 되어가니 누구나

내일은 모르지만 오고야 마는 내가 그중에 한사람.

부끄러운 지난날들 후회도 많지만 때늦은 뒤였으며

늙은 나이에 초라해져 허무속에 슬퍼지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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