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삶과 죽음.자유

우리들 이야기 2022. 9. 5. 12:09

 

자유

억압하는자 억압받는자 억압이

끈을 감기도 하고 풀기도 하였다.

나는 어느쪽에 속해있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 동여 매기도하고 풀기도

하였는데 내가 나를 모르니 보이지

않았으며 안 보이는 이기심에

빠지게 하여서 내 생각속에 갇혔다.

나도 모르게 억압으로 자유를 깨트렸다.

 

삶과 죽음

신은 죽었다고 하는이들 자기의 겉옷을 벗고 천사의

날개를 달으려 신은 죽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인류의 역사에서 신이 주인이지만 모두의 신이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희망이며 신기루

이익따라 신을 팔고 장사하며 입맛대로 죽이고 살리며

왜 신이 죽었다고 하는지 자기들이 신을 죽이고...

 

삶과 죽음

존재의 수레바퀴는 밟는대로  돌아도

유통이 있기에 생명이 살아있을 때이며 영원히

죽지않는 또 다른 세상이 우리의 희망이었다.

나고 죽음이 있듯이 한세상 살다가 가면은 또 다른

생명이 태어나듯 꽃도 시들면 씨앗이 되어

다음해에 꽃이 피듯이 생명이 있는 것들은

죽어야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몸은 죽어

없어져도 영혼은 무한의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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