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당신의 나라

우리들 이야기 2022. 9. 14. 10:47

 

당신의 나라

어디에 계시는지 보이지 않아도

주님 집은 가을꽃이 피었습니다.

비 바람을 동반한 무덥던 날이

머무르지 않고 지나가듯이 유한의 세상에서

생명이 있는 것들은 기간이 지나 면

불안하였으니 당신의 사시는 무한의 나라에 가게하소서

결과 보다는 과정의 삶으로 판결하시는 주님

그런 삶은 세상에서는 바보라고 인정

하여도 당신을 닮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몸은 세상에 속해 있어도 영혼은 당신나라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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