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하느님 마음

우리들 이야기 2022. 10. 9. 08:59

 

 

 

하느님 마음

일이 많으면 힘들어도 좋고 일이 없으면 놀아서

좋다하는이도 있고 일이 많으면 힘들어서

죽겠고 일이 없으면 심난해서 죽겠다고 하는이가

있듯이 세상은 두가지 생각으로 살기에 정해진

정답은 없었고 생각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에기치 않은 일이 일어나도 어떤이는

그럴수도 있지 받아 들이지만 어떤이는 불만을

토로 하면서 주위를 불편하게 하듯이 세상일이

잘풀리면 내복이라 하다가도 잘 안 풀리면 하느님께

원망하며 세상일로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멈추라는 신호인데 보이지 않고 불러도

응답이 없으니 가까이도 멀리도 아니게 어정쩡

하게 내 맘대로 하느님은 그냥 한분의

신으로만 생각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보이는

현실의 세상 안보이는 하느님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서도

그대로 배워서 써 먹으니 고마운 하느님 사랑합니다.

 

순수하게 하소서.

돌지나 뒤늦게 걸음마하는 아이들처럼

세상일과 당신의 나라를 저울질하다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는 것을 알았으니

뒤늦게 깨우친 신앙 내나이 육십일 때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곳은 7학년 8학년

하길래 나는 애들이지만 내몸은

더 망가지었으니 나이가 무슨 대수인가요.

작아질수록 하느님 나라를 선망하면서

또 기도는 세상일에 매진 하였으니 이풍진

세상에서 간직할것과 내려놓는 것을

알았으니 제일의 만남은 주님이었습니다.

당신의 고상 앞에서는 늘 철이 안든 어린이

70이 넘었는데도 당신 이름만 들어도

설레었고 여러신이 있지만 내가 믿는 당신

나무에 가지가 되게 하시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남기게

하시고 어른들도 처음엔 어린애로 시작하니

커서 어른이 되었어도 어린 아이처럼

당신을 향한 마음 순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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