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설날

우리들 이야기 2023. 1. 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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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는데 오늘 외갓집

간대해서 챙겨는 주었지만

그래도 설날이니 떡국 끓인 남편

오랜만에 다 모인 가족인데

주님의 날이 함께 있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이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상황따라 언제나 움직 이지만 오늘은

특별한날이라 가족과 함께 하려

했으나 주님을 찾는일이 명절 때문에 뒤로

밀려 나는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하고 떡국을 나누면서 창밖을 보니

흐린 날 남편은 교회로 하느님께 세배하러

가고 가족들은 자기들 일정에 맞게

움직여 아마 지금쯤 경부선 신작로를 달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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