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주님의 사랑 .충만.천당과 지옥.상재상서 =정하상

우리들 이야기 2023. 2. 2. 07:43

 

충만

주님께 사랑을 드리게 하소서.

어느날 하늘에 음성이 들려왔는지

발걸음이 주님께신곳을 향하였으나

문턱이높아 망설이다 들어섰는데

그곳은 세상에서 벗어나는 성당이었습니다.

말뿐인 성령 성경지식이 많은척

하여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유없이 사랑이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

한달에 한번은 꼭 찾아 오시는 주님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신부님

자매님들에서 주님을 보았습니다.

시시때때로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다르지만

봉성체 미시보는 시간은 거룩하기에 한마음.

그래서 저마다의 삶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다해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새로운

삶이라 어릴때는 부모지만 자랄때는 친구며

커서는 배우자인데 영원을 약속한 주님이

옆에 계시기에 보이지 않아도 기도할 수 있는

주님이시니 사랑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힘겨우면 제일 가까운이게게 의지하듯이

꿈에서도 힘들면 성호경을 그 으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의 사랑 깨고나서도 기분나는 아침이었습니다.

 

천당과 지옥

세상의 천당 하늘나라서 기다리는 천당

세상의 천당은 보이지만

안보이는 신기루같은 하늘나라의 천당.

결과로만 인정하는 세상의 천당

보이지 않아도 과정으로 평가하는 천당

두 개의 천당이 아닌 가장 정확한 천당은 내 생각.

신기루같은 천당인데 진심없이 이익찾아

이용하는 사람이 지옥이라 천당과

지옥은 생각하는대로 그곳에 있었다.

 

상재 상서 =정하상

천주교에 대한 정부의 탄압이 심해져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교인인 정하상은 체포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이 글을 작성해두었다가

1839년(헌종 5) 6월경에 체포되자 그 다음날

종사관(從事官)을 통하여 재상인 이지연(李止淵)에게 전달하게 하였다.

별첨형식의 우사(又辭)까지 합쳐 모두 3,644여 자에 불과한

짤막한 글인데, 천주교 기본교리에 대한 설명, 호교론, 신교(信敎)의

자유를 호소한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즉, 첫째 부분은 보유론적(補儒論的)인 견지에서 천주의 존재를 논하고,

천주십계(天主十誡)를 들어 천주교의 실천윤리를 설명하였다.

둘째 부분에서는 호교론을 전개하여 천주교가 무부무군(無父無君)의

종교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글의 말미에 「우사」라는 글을

첨가하여 조상제사와 신주를 모시는 일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셋째 부분에서는 천주교가 주자학적 전통에 어긋난 것이 아니며,

사회윤리를 올바르게 하는 미덕이 있음을 변증하여 신앙의 자유를 호소하였다.

이 글은 19세기 중반의 천주교 교인들의 신앙에 대한 열정과

교리에 대한 이해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데, 1887년 홍콩에서

정하상의 약전을 첨가하여 출판되어 중국의 선교에 널리 이용되었다.

국내에서는 블랑(Blanc, M. J. G.)주교의 서명이 들어 있는 필사본과 한글역본 등도 전해진다.

 

카인과 아벨의 후손 아벨은 죽었지만 대신으로 태어난 셋

아벨의 후손은 지금 이스라엘  카인의 후손은 에돔 

에사오의 후손은 에리코 야곱의 후손은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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