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경제

우리들 이야기 2023. 2. 18. 07:48

경제

예나 지금이나 돈이 제일 위에가 있어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이 싸움을 하면서

그렇게 허무한 날이 바람에 구름가듯

달려가니 의학이 발달하여 인간의 나이도

길어지니 할 일도 그만큼 많아지더라.

흐름 속에 문학과 예술이 있고 시대의

유행 따라 우리의 삶이 달랐다.

돈버는 직업을 우선으로 하여 돈밖에

모른다고 흉보았는데 그들이 실속을 차렸으며

무어든지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지금도

돈이 바쳐 주어야지 자기 꿈을 펴지 못하더라.  2023   2

 

자동차 왕의 꿈



포드 자동차의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해지자
먼 거리에 있는 도시로 의사를
데리러 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둘렀다고 해도
그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어머니께서
임종하신 뒤였습니다.

그는 그 일을 계기로 언젠가 마차보다
더 빠른 운송수단을 만들어 보급하겠다는
꿈을 갖게 됩니다.

이후, 에디슨 회사의 기술 책임자를 거쳐서
1903년, 자동차 회사를 차린 헨리 포드는
생산 라인에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해
생산 단가를 줄인 자동차 'T형 포드'를 만들어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맞게 합니다.

가슴 아픈 경험을 오히려 꿈으로 승화시켜
끊임없이 노력한 헨리 포드의 일화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인데
도끼로 바늘을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까요.

'과연 바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좌절하고 포기할 수도 있지만,
'바늘을 만들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다면
분명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 앤서니 라빈스 -
들통날 거짓말



네 명의 대학생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며 딴짓을 하는 바람에
수업에 지각했습니다.

출석에 예민한 교수님인 걸 알기에
학생들은 지각 사유를 묻는 교수의 질문에
학교에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늦었다고 거짓말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교수님은 알겠다며 넘어간 듯 보이자
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교수님이 이어 말했습니다.

"네 사람은 각각 따로 앉게."

학생들이 어리둥절하며 각각 떨어져서
자리에 앉자 다시 말했습니다.

"자, 자네들에게 퀴즈를 내겠네.
타고 온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지
각자 답을 써서 제출하게나."

교수님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결국 학생들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은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순간만 모면하겠다는
얄팍한 계책이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위기의 순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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