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심일절.아름다운 세상

우리들 이야기 2023. 3. 1. 09:41

 

심일절

2월에서 3월로 어제는 내마음도 말일이었다.

옛날에 말일을 보내려 동동댔던 날들.

아들이 회사의 말일을 보내기에 세대차이나도

엄마와 아들의 말일은 달달이 주어졌다.

퇴근할때는 전화로 상황을 알리는데 어제는

바쁜지 소식이 없어 궁금하긴 했는데

11시에 전화가 거나하게 술취해 대리운전.

옛날에 말일을 보내봐서 그심정 이해한다.

일단 말일 잘 넘어갔느냐 물어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니 삼일절

기념일 보다는 쉬는 공휴일 딸내미가 4년전

백주년 대한 독립만세 책을써서 보내왔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삼일절

오늘은 주님이 오시는날 찾아가지 못하니

주님께서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님의 향기가 집안에 머물게 하소서.
물을먹고 자라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라듯이 오늘은 선조의 피가 민주의

도로를 만들었으며 사순절 보내는 주님의 피가

세상에 사랑으로 흐르게 하였으니

피로물든 세상을 물로 쌋어 민주로 가게 하소서.
사랑을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리시고

달리신 분이 세상에 빛과 물로 다시 오시어

목마름과 갈증을 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

미움이 관심으로 불평 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고마운 마음이 세상의 성령.

곧곧이 주님의 성령들이 민주로 오래 꽃향기나게 하여주소서.

 

아름다운 세상

아이들의 기를 꺽저말고 칭찬이 용기를 심어주었다.

삐뚤이 글쓴에게 글만 조금 이쁘게 쓰면

마음씨도 고우니 더 예쁠텐데 하니 예 제가 글은

좀 못쓰는 편이란거 저도 알아요 했다.

잘못도 아니고 인정하기에 더 예뻤으며 지금은 디지털세상

온라인이 판치니 글보다도 생각이 예뻤으면한다.

먹고 살만하니 문화가 뒷받침으로 생각을 나타내어

아름다운 그림이 대세이며 은행에서 보는 일도

집에서 일을 다하니 시간의 남아돌아 시대에 맞게

온라인에 뛰어 드는이가 많아지었다.

기계화가 일자리를 다 뺏어가기에 컴퓨터 활용을

잘 하는 젊은 세대들 그안에 함께 끼려는 나이든

세대들 할 일을 어느정도 해서 할게 없으니 더 기게에

매달리지만 컴도 머리로 하는거라 녹썰었어도

생각이 쓰니 다 그 시대의 잔소리가 글이되었다.

이 나이에 기계하고 놀면서 그 안에 많은 이가 있어

참 좋은 세상에 살기에 고맙고 기계를 잘다루는

이가 흔치 않을 것 같아서 자랑스럽고 나를 칭찬

하니 잘못을 찾지 못하면 칭찬을 찾으라고 했듯이

칭찬과 잘못은 함께 가기에 어느쪽을 선택하느냐는

두가지 다 필요 하지만 칭찬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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