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책속에서

우리들 이야기 2023. 3. 6. 10:05
 

 

 

책속에서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고

책속의 내용은 하나.

어린들이 가치가 그때에도 자리대로였나?
잘못된 제도속에서 법을 지키는 약자들과

법을 만든 일부 강자들이 행새하는 자리었다.

오래전 예수님 시대에도 잘못된 율법을

지키려 십자가에 회생 하였듯이 오늘날에도

시대가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제동이 걸렸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선생들이 제도를

바로서게 하였는데 현실의 무기가 돈이라

물질따라 변하는 마음이기에 개혁은

그만큼 어려웠으나 비눈 맞고 한참 후에

드러나 역사가 되어 바로 잡고 있었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했고 싹수는 어릴 때

부터 안다고 비록 가난 했으나 덜 자란생각과

순수를 다가진 어린 소년 수봉이

운동회 장애물 경기에 리어커를 밀어야했다.

관중석에서 엄마도 없어 불쌍한데

어쩌면 좋으냐고 안타까워한 아줌마들.

하지만 주어진 리어커를 꽉잡고 뒤에

오는 친구들 앞으로 가지 못하게 이리

저리 양쪽으로 흔들면서 일등을 하였으니

장애물 경기 리어커라도 머리를 잘 굴리어

꾀가 많은지 몰라도 살아온 경험으로 해결되었다.

일그러진 영웅에서도 선생님의 두터운

신임과 청순한 아이들에게 엄석대가 있으니

학교 엄석대를 절대자로 만들었다.

어느누구고 세상에 나올때는 깨끗하고 청순

하였지만 환경이나 시대가 처지를 만들었다.

영원한 것은 없는데도 철이 안 들은

어린일수록 달콤한 말이나 환경에 더 빠지기

쉬웁다는 거 일그러진 영웅에서 다시 한번 느꼈다.

그 전에는 단임 선생님의 재간으로

반장을 뽑았으나 세월이 흐름에 반장 선거도

일반 선거처럼 자유롭게 아이들의 인기대로

뽑으며 지금은 반장이라 안부르고 회장이라

부르는데 책임이 많아 육개월만 하며 엄마도 회장.

수봉이나 엄석대나 과정을 만들어준

자기들 선택대로 평가 하였으니 사람이 하는일

세상에서 잘 안되어도 노력 하다보면 시대에

맞을때가 있었으니 삶의 실패가 연속에 내 던졌어도

수봉이와 엄석대에서 희망을 보았다.

이익대로 평가하는 어른들에서 순수한 아이들이 사는법을 보았고 시골 초등학교나

도시에 학교라도 배움은 같았으며 반 친구들 사이에 군림하는 엄석대 통솔하는

엄색대로 보는 것은 우리들의 생각이었다.

한 인물을 통해 권력의 속성과 무기력한

대중들 다 자기들의 이익대로 변하는 세상

아이들의 순수를 본 받을 수 있어 저렇게

하지는 말고 잘 살아야지 하는 순수와 악도 깨달았다.  2023   3

 

나의 계단

책속의 열한계단만 있다면 마음도 가벼울 것이다.

삶은 열한계단이 아닌 생각하는대로 계단의 숫자였다.

어떤이는 첫계단에서 멈추기도 하고 어떤이는

중간에서 쉬어가지만 그 끝이 궁금하기에 더 오르는데

오른만큼 힘이들고 열한 계단은 삶의 중간이었다.

힘들어도 오르면 못오를리 없다해도 한계단 세면서 오른다.

첫 번째 계단에 나의 삶이라 부담가 계단앞에 서보나

올라가기 아득하였다

 번째 계단은 목적지는 시작이 반이라고
 번째 계단에 오르려니 시대의 변함속에서 나만 세월을 가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속은 울었으나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다.

 번째 계단은 처다 보니 별거아니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삶의 경험이 많은 중년이었다.
 번째 계단 인생이 중반인줄 알았는데 잘보이려고

속을 감추기도 하면서 오르고 내려오지 못한 중간의 계단.

다섯 번째 계단 내인생에서 충만이 허무함으로 나를

휘감아 인생 별거 아니었는데 나혼자의 생각만이 단순하였다.
여섯 번째 계단 내주위에 사람들이 일번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였으며 올라갈수록 인생의 체험으로 공부가

되었으니 내곁에 가까이 있는 이들이 일번이었다
일곱 번째 계단 상황에서 현실을 만났고 시대의 인간이 되었으며.
여덟 번째 계단 나의 노후의   거의 다 올라보니 내려보는

세상은 아름다웠으나 돌아갈수 없는 일반의 계단이었다.

아홉 번째 계단 죽음의 경계선이 가까워지고 세상과 싸우다

내가 쉴곳은 경계선을 넘는 것이었다.

 번째 열한번째 계단은 안가본 계단이기에 반들반들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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