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그러려니.

우리들 이야기 2023. 3. 12. 11:14

 

그러려니.

한순간의 찰나라도 빛은 우리를

감쌌으며 사랑도 상황따라 변하더니

더 많은 사랑이 관심으로 가득했다.

오래 사귀다 보면 겉과 속이 보여서

서운하게 하여도 다 이우가 있겠지

하는 믿음이 생기는 것은 오래 사귄 사람들.

서로의 믿음이 지워진 지금 위대함으로

가기 위해서는 소중한 것들을 내려놓을때.

세상에서 인정하는 우리의 겉모습

현실의 그 사람에 속은 안 보여도 헛점

에서 그 사람의 진실성을 보았으며

질투는 남의 착함에서 느꼈으니 가지지

못한 경제를 질투하며 나쁜 버릇이었다.

그냥 속과 겉이 다른 꾸며낸 삶에서

만족을 느기려 했으나 다 부질 없는 것이며

피할 수 없는 현실만 나의 상황 결과로

인정받는 세상에서 보잘 것 없은 내 위치

거짓만이 나를 살리니 늘 씁쓸 하였다.

내 현실과 맞지 않아도 맞는 것처럼

그러려니가 나의 삶이었고 계속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자존감이 오래 쌓아온 나의 신뢰까지

무너져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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