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인생무상.생각의 각도

우리들 이야기 2023. 3. 13. 08:03

인생무상

세상에 나오는 날 죽음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하루가 천년이라니

과정을 예쁘게 살려하나 보이는 세상것들이 방해하니 슬프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피었다 지면서 아래로

떨어진다고 내가 생각하고 숨쉴 때 살아있는거지 반드시

언젠가는 안보이고 또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나간다.

아무리 부귀영화에 세상것을 다가져도 누구나

공평한 것은 한가지 나고 죽음이니 살면서 죽음을 인정할 때

슬프지 않고 나이 순서없이 안 보이더라

사는 것은 정리 하면서 새로움에 따라 가는게 인생살인가?

세상과 이별할 때 내시간이 멈추면 세상과

이별하며 삶은 나고 죽음처럼 만남과 이별로 마무리 하더라.

세상에 나오면서 가는 목적지는 쉼 없이 시대를

따라  아등바등 거리며 늙어지면 변해가는

시대에 매달리지만 옛날에 머물러 집착하다보니  허무하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시대에 맞추어갈 때

갈등이 없었으며 한세월 살다보면 내생각과 다른이를

미워도하고 싫어하기도 하였지만 다 관심이고 사랑이 남아서였다.

돌고도는 세상에서 싫은이가 가까운이가 됨은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었고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헤쳐 나가기에

만족하지 못한 내처지 생각을 배웠으니 가까운이들이

전부 스승이었으며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질투나게 잘사는이가

있으니 나도 나한테 놀라고 참 우둔하고 어리석은 나였다.

 

사는것은 만남과 헤어짐이  한세월 연속이었다.

오늘 우리들이 오래전 만난 특별한 날

우리들의 만나서 지지고 볶고 하나가 된날이었다.

잊고있었는데 어제는 큰 애들과 장어집에서 만난

요리를 먹었는데 옆구리 안찔렀어도 제대로 인사를 받았다.

마시다 마른 양주도 있고 와인에 건강을 바라는 건배

점샘때마다 집으로 식사하러오는 시누이 불러서 남은

죽끼미 무침과 미역국 이것저것 반찬이 많다보니 먹으라 한단다.

어제 서울로 떠난 애들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자기들이 하는일이 먼저고 오늘은 휴가를 얻어서 제주도

가는날인데 날씨가 축하해주는듯 고운 햇빛 푹쉬면서

제주도 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오래오래 새로운 날을

기다리며 고마움 감사가 많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생각의 각도

생각의 각도 생각의 습관 생각이 선택 생각이

조절하는 대로 삶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날아가는 새는 뒤 돌아보지 않고 계절도 왔다 가고

감기에 걸렸다가도 지나간답니다.

지나버린 과거로 다가오는 미래를 잡지는 말아야 하듯

삶에서 사실은 잃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었기에 원래 자리로

돌아간 것뿐이니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말며

짐작으로 아는 것처럼 하다 갈등이

생기니 차라리 모른다고 한 편이 더 났다지요.

길을 헤매는 사람은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제발 지리 짐작으로 아는 체 말아야 하며

서울에 안 가본 이가 남산에 대해서 더 많이 안다니까

본인에게 물어보고 이야기를 해야겠지요.

원래부터 있던 길은 없었고 자주 다니다 보면

길이 만들어지듯이 생각이 길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생각이 바람의 길이를 알 것 같지만

확실한 것은 재봐야 알듯이 생각이 자기를

부수기도 하고 행복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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