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교류하는 소통.상황.꽃향기

우리들 이야기 2023. 3. 14. 07:31

 

교류하는 소통

사는 것은 별거 아닌 것이 안보이는 거리는

길기도하고 짧기도 하였다.

생각이 흐르고 있기에 소통은 언제라도 되는 것은

교류하기에 답답하지 않았다.

오해로 소통이 안될때는 쉬면서 돌아가다

그냥 질러가기도 하다보면 속을 뚫리었다.

살다보면 답답할때는 돌아가는 것을 배우며

원망스러운 것은 기대치가 많아서고

사랑하기 때문에 원통 했는데 바람이 쓸고

가면서 원래의 사랑만 남았다.

작은 도랑물이 흐르면서 찌꺼기를 가라앉히며

막혀진 물을 뚫으려 뚜루뽕이 집집마다 있어

막힌 것을 뚫어주면 시원하고 밖에 못나가니

집안에 사는 나지만 창문밖 계절이 보이기에 답답

함을 풀어주는 안과 밖이 교류가 바로 소통.

생각이 막혀 지난일이 백지가 되었을 때 그때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소통이었고

이름을 잃어 버리지만 잠시뿐 나중에 생각나니

치매가 아닌 건망증이며 온라인이 대세인 지금

사람의 역할을 다하는 디지털시대 보이지 않아도

교류 하면서 소통하기에 서로의 시간을

맞추면서 삶은 생각까지 교류하는 것이었다.

 

 

꽃향기

주일에 아들 며느리가꽃다발을 앉고서 사진을

찍었는데 대학 졸업하는 축하의 꽃다발 같았다.

축하나 사랑을 전하려면 가장 예쁜 꽃다발을

선물하기에 꽃은 사랑이 있어 받으면 부담가도 기분좋다.

여러 축하에는 무슨 꽃을 줄까 하다가 꽃말이

장미가 사랑이라니 누구에게라도 장미를 선물하련다.

꽃으로도 때리지는 말라고 한 것은 꽃보다도

사랑이 먼저 라고 향기가 사랑이었다.

결혼식장이나 축하에는 장미다발 장례 식장에는

국화지만 꽃다발의 향기는 똑 같았다.

세상에 나와서 여러 꼴로 살다가 다시 돌아가는 죽음

향기는 달라도 아름답다 시들어 희미해져가도 꽃향기.

 

상황

애기끝에 여수 이야기가 나와서 순천만은

다녀왔는데 여수 그곳은 돌산갓이 유명하다는

말만들었지 안가봤기에 이번 5월달에 가자

하는데 우리들은 시간이 언제나 낼수 있지만

시간을 보는 애들은 어쩧게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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