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아무래도 수술한 것이 게림직하다고 비뇨기과에서
방서선을 찍었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약도 안가져왔으니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숙제였다.
신체의 건강이 안보이는 속 건강과 함께
언제나 제일 가까운 내 마음안에 들어있고 별일
없음이 기쁨으로 넘쳐 나서 만족으로 갔다.
소유의 넉넉함이 마음으로 가더니 고마움 감사로
시작되어 두배의 축복이 담긴것처럼 받을 때
한번 기억할 때 또 한번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주고 받는 즐거움 나누는 일로 두배의 정이 흘렀다.
마음속은 고마움 감사가 많이 담을수록 늘어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이 없을때의 바랬던 것들의 하나였기에 더 만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