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지나간 날들은 지나간대로 사연이 있듯이
바람 부는대로 눈비가 다녀갔지만 그사이에도
다양한 꽃이 피었고 풀꽃이 세상을 물 들이어
잎새에서 꽃을 피우며 삶은 눈비 속에서
축축하게 젖어있었는데 말리는날이 더 많았다.
시간이 가는대로 수많은 인연을 만들었고
사는민큼 고마움이 쌓여 그들이 웃게 하였다.
담아두고 싶은 추억과 쓰잘대 없거나 버리고 싶은
기억이 지나간 날이기에 삶의 이야기가 되었다.
겨울새의 내일
보이지 않는 내일이 맑았으면 좋으련만
구름끼고 흑비가 내려 젖어있는 한 마리 겨울새
날개 잃은채로 계획된바 없이 현제는 흘러가서
지난날이 되었지만 문득 아픈기억이 불청객처럼
찾아오고 생각이나 기대했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보이지 않는 삶이기에 후회는 노력한
만큼 이라고 믿었는데 아니었다.
삶이 생각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에기치 않은 사고
나의 꼬이고 비틀려진 날개잃운 겨울새의 내일..
나의 글
하늘과 땅 사이 하루가 가는 대로 생각이
많아지고 세월을 함께 보낸 우리세대
사는 것이 비슷 비슷 해도 조금씩은 틀리었다.
살아온 날들을 하나하나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별별 꼴을 다 보고 나의 글은
일기가 되어 지나온날 나의 상황 한자도 빼 놀수 없는 삶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정리 하다보니
재밌던 때도 많았기에 삶이 슬프지 않아 고마운 글
삶의 지혜
저마다의 지혜는 상황에 맞는 생각.
그러기에 지나온 삶의 경험이 다 지혜인 것을
세월위에 그려진 나의 토대가 지금과는
다르기에 부족하고 촌스런 날들이 아쉬움에 부끄럽다.
하지만 그런 세월속에 오늘이 있었으며
갈수록 변해진 현실에는 상황만 있었다.
어젯밤에는 가까이사는 조카딸네와 시누이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이야기 쓸데없는
잔소리 나누다보니 잔소리가 아닌 유머였다.
시대의 서로 다른 삶이기에 사는 것은
그때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 가치가 다르기에
상처되는 말은 해서는 안되었으며 어른
아이 함께 모인 세월은 변하였어도 사랑만은 그대로.
우리가 영원히 가져가야할 사랑과
지혜인데 상황따라 가치가 길을 잃었으며
나의생각이 세월을 못따라가니 지혜도
그냥 그 시절을 살아온 경험일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온라인 세상에서 안 봐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언제라도 보고 싶으면 영상으로 모습까지
볼수 있으니 어디까지가 온라인이 판을 칠텐가?
지식도 지혜도 디지털이 다 가져가서 지워졌다.
주변에 새로운 선생들이 삶의 스승들로
시대의 세월속에 사는길 무엇을 지워야하고 남기는
근원을 알려주었으며 변해진 시간들이 컴과
놀게하며 책읽어주는 디지털 세상에 살다보니
눈이 안 보여도 불편함은 없는데 책의 내용만
읽어주니 잔소리가 양념인데 없으니 싱거웠다.
세상은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지혜도 함께 가는 경험이었다.
연부홍세상.
추운바람을 꽃바람이 밀고가며 나무꽃이
봄을 알리고 오늘은 꽃구경 가자고 한다.
일찍 새벽이 오니 하루의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완연한 봄의 세상 산과 들에는 감추어진
봄꽃을 찾아내듯 푸르게 새싹이 솟아난다.
길건너 아파트 울타리에는 노랑 개나리
산과 들에는 진달래 벚꽃 길가에 가로수 산수유.
봄에만 볼 수 있는 정겨운 이름 나의 세월꽃.
해마다 빨리오는 봄이 올해는 더 따뜻한 봄이
일찍 찾아와서 8년전에 한강공원 사물놀이
윤중로 벚꽃이 생각나 오늘은 여기서 꽃구경 간다.
작년에도 그제도 사진으로 남겨 놓았는데
올해는 더 따뜻한 날씨에 꽃나비 날며 땅은
푸르게 싹이 돋아나고 있으니 세월의 무상함이
슬프게 하지만 봄꽃은 여전히 나를 부른다.
알만한 꽃들의 이름이 흐드러지게 핀 봄의
한가운데 나무꽃이 꽃나비 되어 연분홍 세상.
나의 망서림
사는 것은 이리가야하나 이유는 후회않게
잘가고 있는 길을 선택하려 망설이었다.
수없이 망서림의 일상이듯이 자유롭지 못한
신체 때문에 더 망서림이 추가되었다.
밤새 잠을 잔건지 꿈속을 해메었는지 하나도
기억은 안나고 빛이 창문을 비치고 있었다.
이렇게 수 만번 잠자리에서도 나의 신체
때문에 어디를 가고 싶어도 망서리었지만
이런 것들은 한낮 꿈이기에 중요하지가 않았으니
괜히 쓸데없는 개꿈이었으며 꿀 잠을 자면
꿈도 꾸지 않는데 맨날 놀고 먹으니까
쓸데없는 걱정으로 꿈을꾸고 있었으니
비록 현실의 나의 신체가 부자연스러워도 세상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는 살아있기에
온전한 생각을 할수 있어 고마움을 갇게 한다.
나의 일상의 삶에서 기쁨일만 찾아보니
고마움 감사가 이렇게 많은데 쓸데없는 고민한
시간이 아까웠으며 상황따라 망서린날들이
아무것도 아니었으니 추운 겨울을 이기면
따스한 봄이 찾아와도 쌀쌀하여 옷깃을 여미게
하면서도 기온이 올라가 꽃은 피고 있었다.
성당에서는 사순절을 보내고 고난의 주일이지만
성삼일 지나면 부활의 기쁨이 있기에 해마다
제헌하며 사순절은 꽃을 피기 위해 겪는 일상의 삶.
나의 인생
시대의 세월 따라 흘러가는 인생의 삶.
후회와 만족이 섞여서 함께 지나온 세월
시대가 주어지는 대로 상황이 밖여도
누구나 머물지 않고 가는 세월만이 있었다.
바뀌어진 막다른 삶의 골목에 다다라서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아등 바등 했는지
허무가 슬퍼지니 종착지가 가까이 왔나?
살다보니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만
내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이모양을
만들었기에 나한테 내일보다는 오늘이
소중하였으며 지금이 나를 살게 하였다.
나의 세상.
왜라는 질문이 하루도 수십번 이해되지 않기에
단 한번 뿐인 나의 삶이 불편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나에게 쓰디쓴 약이되었지만 그 약은 병을
고쳐주는 약이 아닌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이었다.
내 책임이 아니라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불편은
내가 감당해야 하기에 이렇게 살아 갈 수밖에 없었다.
나말고는 대신 살아줄 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마운이가 많아지며 나의 삶을 깊이 사랑하게 하였다.
감사
어제는 막내 시누이가 삼척 스님 시이모한테
다녀왔다고 이것저것 가져온 것을 반 가져왔으며
교회 다니기에 부활 계란 나눔의 떡
삼척에서 숙국과 하늘마 돌미나리 풋추 안주로
어제밤 막걸리 마시고 과식했는지 점점
소화를 못시키어 걷지못하는 아쉬움보다 배 아파보니
슬펐으며 걷지만 못하지 생각과 다른 곳은
건강하기에 다행이라고 현실의 삶에 감사했다.
나의 보석
오르고 내려오는 길은 힘들기도 하지만
지쳐있는 마음이 무게가 더 컸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수 없고 삶이 힘들어도
물에 빠져 죽지는 않듯이 어려워 살기
싫다해도 말짱 거짓말 침묵이 금이라고 하나
침묵으로 해서 오해 받는일이 많았다.
무조건 시대따라 살아야지 옛말을 다 믿으면
손해가 될 때도 많았으니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고 해도 시대따라 변하는
것이 생각이 보이는 곳에 있기 때문이고 양심이나
마음은 보이지 않기에 뒤로 미루는 것이었다.
미리 땡겨서 걱정이나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은 보이지 않기에
준비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마음을 다칠 필요는 없었고 경험의 토대위에
살다보니 쓸데없는 걱정이나 해결하지도 못하는
고민 때문에 많은 시간들을 허비했으니 깊은
바다속에서 깨끗한 물고기가 헤엄치고 햇빛받은
식물들이 짱짱하듯 깊은데나 뻘도 생식 하기
좋은곳이 자기집이며 해와 구름도 형편따라 단비 쓴비.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 것인가?
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보이지 않는 내일이 있기에 시대따라
변하였으며 그 마음에는 보석들이 가득하였는데
그 보석들은 나와 맺은 인연들이었다.
새아침
바람불고 비와 눈이 내리고 파도쳐도 봄은오는가?
하루가 가는대로 그 시대의 흔들리는 나였는데
어느 순간 삶에 고마움 감사를 세월이 나를 감싸
주었으며 오늘 오후에는 서울로 병원 예약해서 가는날
몸이 정상이지 않으니 더 속상하지만 그래도 마음
이라도 함께 하려고 따라 가야하나 망서리다 가기로 하였다.
이미 몸이 정상이지 않은 오래전 나였지만
세월이 가는대로 잊은줄 알았는데 이런날은 더 슬프다.
어쨌거나 주어진 나의 현 상황에서 발버둥은
소용없었고 운동을 해서 원래 모습을 만들려 했던 날이
한계가 있다고 몸이 먼저 신호해 주었으니
신체가 불편을 알리며 포기를 하라고 비웃는 것 같았다.
모습은 젊음을 넘어서 늙었지만 마음은 그대로라.
속상하지만 이젠 포기가 답이며 더 이상 내 모습 때문에
슬퍼하지 않고 나빠지지 않으려 하는 현 상황.
머라고 안해도 이유없이 주눅들고 부끄러워 하는데
사실은 나를 간수 못한 내가 나에게 미안 하기만하다.
나의 슬픔 아쉬움 서러움에 눈물이 고이지만 자고
나면 숨쉬고 살아있어 모든 것이 깨어나니 새아침에 내가 있었다.
삶의 열매
삶의 조각인가 그림인가 이모두를 기록에 담아본다.
살아온 날을 나혼자만 머리에다 간직하는 것보다
기계에 저장할때 나 말고도 보아줄 이들이 있기에
삶의 기록을 기계에 남기려하니 사연이 너무 많아 생각
나는 대로 끄적여 보니 일상이 살아온 날들이 삶의
조각으로 꽃이 피고 지며 울고 웃는 한편의 그림이어라.
그 자리에는 열매 맺어 쓰고 달기도 한 것은
삶의 조각들을 붙이기에 열매들의 맛이었다.
사랑.
철따라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전부가 사랑이었다.
당연한 사랑은 없다고 추운 겨울이
머무르지 않고 흐르기에 봄은 오고 꽃은 피었다.
안보이는 내일은 죽는 날까지 주어진 선물이라
힘든일 어려운일이 있으면 내일로 미루면서 현실에
맞춰 사는 삶이었는데 나의 그 내일이 인생을
삼키었기에 주어진 현실을 받아드리는 일밖에 없었다.
아등바등대니 더 슬픈날들만 아쉬움이
나를 짓 누르니 왜 나냐고 항의는 했지만 별수없이
내가 모든이의 십자가를 진것이라고 합리와 시켰다.
생각하는대로 사랑은 자기를 버리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기에 즐거우면 웃기도 하고 슬프면
마음으로 울기도 하며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었다.
어제와 오늘의 기억
세상 경계선이 가까워 올수록 생각은 참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나의 삶이 자랑할 것은
못되고 모두에게 인기는 없었어도 최소한의
사람 됨이를 갖춘 괜찮은 내가 되어 기억나게 살고 싶으며
현제 나의 상황이 초라하지만 마음은 요즘
사람들과 소통하여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
부끄러운 옛날의 삶에 내가 있었고 자랑할건 못되어도
그런대로 만족한 것은 나를 성가시게 하는 이가
없었고 내가 스스로 나를 괴롭히었으며 그때의 삶
만족 하지는 못했어도 지나고 나니 그리움이 남는다.
어제와 오늘 내일도 별반 다를 것 없이 별일
없음으로 작은기쁨에도 만족하니 삶이 고마웠다.
어제와 오늘 생각대로 밝음과 흐림이 있지만
그림자만은 선명하게 향기 고운 장미꽃으로 피고 싶다
뿌연 안개속에서 아픔슬픔으로 갇혀있지말고
그곳을 빠져나와 환한 내일을 인정받고 싶다.
일년에 한번씩 자기를 성찰하며 돌아보는 계기가
있음에 나를 정화시키며 주어진 환경에 세상을
탓할 마음은 없으며 누구는 단비가 되고 쓴비가
되기에 상황따라 다름을 인정하니 잘못생각한 나의 문제며.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만족과 슬픔이
생각하기 따라 다르며 그럴수 있다고 이유없는 슬픔도
만족도 없기에 긍정이 웃게 하였고 나의 겉모습이
보잘 것 없어 기가 죽어 아쉬움이 나를 휘감고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며 걷지는 못해도 두 날개가 되는
이가 있기에 누구를 원망하거나 세상탓도 하지 않는다.
어둠은 밝음을 향해 가며 슬픔이 기쁨으로 가기를
바라면서 세상의 경계선이 가까워져도 슬프지는 않고
이리저리 헤매는 기로에 있어도 나의 목표는
영원한 삶이라 보이지 않아도 세상을 끌고 가고 싶다.2023
봄 나물
어젯밤에는 막내 시누이가 누가
고모부 준거라고 이것저것 가져왔는데
발이 없는 꽃게 3마리 방풍나물
돌미나리 풋추 가져와서 오후에는
한가지씩 나물 삶아서 무친다고 한다.
오늘밤 식탁에서 봄을 먹을 것 같다.
법의 향기
눈속에 뭐가 있을까 얼은땅이
녹으니 사실이 드러났다.
나의 일상에서 밖에 혼자서는 못나가니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왔어도 주로
책과 친구 하였는데 지금은 책 읽어주는
유투부가 나의 상황에 친구가 되었다.
경력직 법조인이 되려고 법책을 보고
보내왔는데 다른책은 다보았지만 법책은
딱딱할 것 같아서 옆으로 밀어내었다.
심심해서 법책을 읽다보니 궁금했기에
다른 법책도 다 보았다.
책을 읽다보니 그시절이 보이고 사람들이
보였기에 검색창에서 어떤인가 얼굴도
확인했으며 부족한 그시절에도 됨됨이가
더불어 사는 이들이 있어 오늘날
여기까지 발전했으며 그안에 우리가 살기에
고마움이 더 해갔고 핑크색 꽃잎과
하얀 꽃잎이 어우러진 세상이지만 다
꽃이라 서열보다는 책임지는 자리로
사실을 평가해줄 때 법의 향기가 고왔다
어둠과 밝음
닭우는 새벽 동트는 아침 시작은
새로움으로 첫 걸음부터였다.
먼길을 가는 것도 첫걸음부터
목적없이 남들속에 끼어 그냥 쉼없이
달려 가다보니 그 끝은 세상의
경계선이 가까웠으며 올라가고
내려 오는 가파른 언덕이었다.
한참이 지나고보니 어떻게 올라갔나에 따라
내려오는 길이 무거우며 가볍기도 하드라 .
어둠이 밝음을 찾아가듯 나의 삶도
어둠에서 밝음으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철따라
움직이는 자연이 알려주었고
생명이 있는 것은 전부가 자연의 한부분.
세상은 일방적인 것은 없으며 다 이유
있으니 자기 생각이 어둠과 밝음이었다.
지천명
하늘과 땅사이에 누가 명령하지 않아도
양심대로 살기에 저마다의 삶은
달라도 행복의 가치는 비슷비슷 하였다.
상황이 간절함과 두려움이 일상이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복잡 하면 지웠으나 게림직이 떠나지 않았다.
간절함은 만족과 두려움이 일상이었고
사는건 어제와 오늘만이 연속 오지 않은
내일에 희망을 품었으니 지천명만 일상.
세월의 사슬
묶여진 사슬을 풀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까지는 세월이었다.
사는 것은 딱 막일때가 있는 것이 부기지수
하늘길 뱃길 자동차길 마저 막혀
삶의 수단이 완전히 고립된 처지가 나의 상황.
어제도 오늘도 묶여진 끈이 사슬이
되었는데 언제나 이끈이 자유롭게 풀어질지?
삶의 사슬뒤에는 세월이 자유를
부르지만 그 끝에는 삶의 경계선이었다.
봄 향기
꽃을 피려하는 꽃잎을 보았다.
성질급한 애들은 활짝 피었는데 그늘진 곳은
지금 한참 흐드러지게 피는 창밖의 꽃동네.
만질수 없는 집안에 있어도 밖에서 운동하고
들어오는 이 한테 꽃향기가 베여 봄 향기가
가득하였으며 봄빛이 들어오면 밖에서 나를 부르나?
길을 지나다 너무 예쁘고 멋있게 사방에 꾸며진
집들을 브랜드로 값을 먹인다면 나사는 이곳
아파트도 값 나가는 이름이 아닌 아름다운 이름이었으면
창밖에는 봄빛이 안에 들어오고 따뜻하게
내몸을 감싸면 가슴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니
보이는 창밖에 사람들이 모두 봄냄새가 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