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를 위한 평화.세상일

우리들 이야기 2023. 3. 31. 06:37

 

나를 위한 평화.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가면 빛이 오듯이

사순절을 이기고 나면 꽃은 피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세상은 어두어도

누군가가 빛이되어주는 이가 있기에 세상은

밤이 지나면서 해는 뜨겠지요.

하지만 사는 것은 지금 너무 어두워요

쓸데없는 걱정이 방해 하니 사실 심란합니다.

내몸을 감싸주던 빛은 어디로 숨었나요?

전깃불을 감추려 밤이면 커튼을 쳤는데

빛이 가로막은 커튼사이로 내 맘안에 들어

왔으니  그 빛을 꽉잡게 하소서.

그동안 별일 없음이 감사의 삶이라 고맙습니다.

 

세상일

욕망인지 선망인지 양심인지 상황따라

삶은 그때그때 달라도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세상에서는 이루기 힘들었고 

욕망과 욕심으로 물들어있으니 내것이

아니고 이루기 힘들때는 포기하게 하소서.

달콤한 것은 독이 있어도 쓴소리나 

충고가 그때는 싫어도 약이 되었습니다.

보잘것없는 몸이지만 생각은 건강하기에

선망을 담고 싶지만 세상 욕망을

따르려 하니 늘 배고팠으니 내안에 크신

주님 께서 정리하여주소서 그대로 따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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