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다름.사순절

우리들 이야기 2023. 4. 2. 07:07

 

 

 

사순절

최후의 만찬이 가가워지는 마지막 사순절.

이주일에 성삼일이 끼어있고 오늘은

성지가지를 흔들며 부활의 준비속에

주님의 고난을 생각 하면서 삶의 힘듬의

위로를 얻었으며 보이는 세상속에서

주님의 삶을 기억하고 성찰할수 있는

부활판공이 사순절을 통해서 기쁨이 있다는

것을 해마다 이어지는 예식이기에 매 주일

주님의 집에서 함께 하지만 나와서는

악의 세력들과 싸우니 주님께서 항상 저희

마음에 지도자가 되어 주소서.

주님집에 들어서면 먼저 떠오르는

빛과 소금 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니라

이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게 하시고

생각 만이라도 두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주님의 거룩한 말씀 속에 살게 하소서.

 

 

 

다름

셋만 모여도 생각이 다르니까 저마다의

기도가 다름을 인정할줄 알게 하소서.

내 생각에 안 맞아도 틀린 것이 아니기에

다름을 인정할 줄 알게 하소서.

그안에서 생각이 잘못을 고쳐 나가게 하소서.

매 삶에 고마움 감사를 알게 하시고

함께 웃음을 나눌수 있는이들속에서 고마움

알게 하시어 종교도 다름을 인정하며

그안에서 닮고 싶은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그대로 살기가 힘들어도 삶의 다름을 인정

하며 볼품없는 모습이라도 생각은 그안에 끼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