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리들 이야기 2023. 5. 27. 12:43

 

 

 

나의 삶

삶에는 때때로 신경 안정제보다 더 환상이었고

고개들어 하늘의 별을 향하되 발은 땅에 두어

물과 싸우고 있는 내가 스스로 세상살이에 매몰되었다. 

보이지 않는 양심이 돌아서게 하였으며 말로는

행동에 착한척 했지만 보이지 않는 양심이 보이는

남의 모습을 내 맘대로 평가하니 그러기에 나의

들보는 섞는줄 몰라도 남의 티는 보인다고 하였나보다.

나를 돌아봐야 하는데 남의 잘못만 뒤적이었고

위로를 삼았으니 너와 나는 거기서 거기였으며 과거서

경험을 배우고 현재에서 미래로 희망을 품는데

오고야 마는 그 내일이 오늘이며 가까울수록 나의

행동에 조심하여야 하기에 내가 사랑을 만드는

것이며 주고받지 않고 주기만하는부모들의 사랑하는

마음이 그 안에 나도 끼어있으며 그 사랑이

내게서 떠난다해도 원망 보다는 다 이유가 있겠지 하는

너그러움으로 이해심 많은 내가 되어 어제와 오늘

그날이 그날 같아도 세월이 가는대로 계절이 바뀌면서

 안보이는 옛날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는 나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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