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침판이 되어주소서.

우리들 이야기 2023. 6. 9. 07:06

 

 

나침판이 되어주소서.

처음과 끝은 우리의 삶이었는데 주님께서

인도하시니 그 길을 따르게 하소서.

봄이가면 여름이 시작이듯 낮과 밤이 시간이

달라지며 새로운 시작의 아침입니다.

항상 잘지내냐고 새 인사하는 님이시여 다시는

오지 않을 시작으로 한번뿐인 오늘

보이지 않는 내일과 모래가 오고야 말갰지만

어두움을 헤치고 환하고 맑은 날이게 하소서.

나의 시간이 가는대로세월이 되어도

주님 집을 향하고 있으니 반갑게 맞아주소서.

거룩한 말씀대로 살으려 하였지만 보이는

것들에 유혹에 빠져 넘어지어 원망과 미움으로

당신을 배반하였는데 다시 고마움 감사를

알게하고 당신집을 향하게 하였으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는 결과로 인정하니 허덕였드래도

신비의 주님의 말씀에 희망을 품게 하소서.

당신은 그 자리에 항상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시는데

저희가 세상일에 주님을 지우기도 하였지만

다시 찾아 희미하지만 남은 선을 긋고 있으니

당신과의 선이 사랑으로 깊어지게 하소서

살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생각이 요동치어

다시 주님 말씀에서 희망을 갇게 하였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저희에게 성령을 주고 가시

었기에  생명을 지키는 그들이 주님을 닮게 하시고

높고 낮음없는 세상에서 인정받게 하소서.

눈을 뜨니 환하게 보이지 않아도 지구가 돌면서

저희도 주님이 만드신 세상의 여름에 와있습니다.

알파요 오메가 시작은 주님의 집인데 답답하다

뛰쳐나와 세상과 싸우다가 다시 찾아가는 집

그곳으로 쉽게 찾아 갈수있게 나침판이 되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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