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는 사랑
아무리 발버둥쳐도 주어진 삶을 비켜갈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삶이었습니다.
자랑할 것은 못되어도 마음이 통하는 우리들의 삶은
세상을 다가진 사랑이 있어서였습니다.
늘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원하면서도 세상일에
흉잡히지 않으려 지나온 세월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가지만 다 덧없는 세상 욕심이었습니다.
남들의 삶을 비교하며 나의 부족함을 느끼며
아쉬웠지만 나에게는 별일 없음이 감사의 날이었으며.
지나온 세월을 세어보니 하루도 편안한 삶을 느끼지
못해 허덕인 그 현실속에서 만족함을 찾지 못했는데
다 쓸데없는 생각이라 더 초라 하였습니다.
디지털이 발전한 세상이라도 마음은 마찬가지 나와
맺어진 인연들을 위해 사는 삶이라해도 나를 먼저
생각하게 하는 것은 무시 받을까봐 전전긍긍 한날이
부끄럽고 믿는 마음은 사랑이 있어서라 세상을
다 가지게 하였으며 서로의 생각과 세월을 다르게
살아온 우리들의 만남이지만 그 시대를 이해하며 세월
따라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참고 견디며 보이지
않는 내일을 위해 살아온 날들이 허무하게 무너진줄
알았는데 그 힘이 발판을 만들었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날마다 새로운 아침이며 나의 수호신인 그분께
고마움 감사의 날을 이어지게 해주었으면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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