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7 31

아돌프 히틀러.정의.논어.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백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벡캐나다의 퀘벡 주에 가면 다른 주와 구별되는 특이한 모습이 나타난다. 프랑스식 건물이나 거리 풍경이 나타나고 상점의 간판은 프랑스 어로 되어 있다. 캐나다의 다른 주에서는 영어를 주로 쓰지만, 퀘벡 주에서는 주민의 80% 이상이 프랑스 어를 쓰고 있어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퀘벡 주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던 곳으로, 1793년 영국 연방에 포함된 이후에도 프랑스 인의 후손이 남아서 프랑스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퀘벡 주민은 자신을 ‘캐나다 사람’이 아닌 ‘퀘벡 사람’이라고 부를 정도로 문화적 정체성이 강하다. 그러나 캐나다 내에서는 마치 모자이크처럼 나름의 색깔을 유지하며 캐나다 전..

인생의 답을 찾아내다.

​인생의 답을 찾아내다. 보이지 않는 가까운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정해진 나의 아픈 시간이 오고야 마는 그 시간들속에 인생을 바꿔놓는 삶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노래가 있고 시간이 가는대로 아픈상처가 낳는다고 하면서도 말없이 시간이 흐르는대로 세월이 되었습니다. 내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현실 곰곰이 생각해도 풀리지 않을때는 포기와 무시가 나를 살리는 답을 시간이 알려주었습니다. 비슷비슷 한것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엉뚱하게 생각지도 않은 것이 답일때가 많았고 수많은 삶의 답은 시간속에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스승이 있다면 인생을 알려주는 답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은 어제가 오늘이었고 안보이는 내일이 오늘이듯이 시간이 가는대로 같은 날은 없지만 시간만이 같으며 어떻게 쓰느..

삶은 파도타기.잡초.

삶은 파도타기 별거아닌게 아니라 한생을 사는 것은 보이지 않는 파도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살아오면서 인생의 겨울에서 지난날을 더듬어보니 삶은 파도타기였으며 봄에 피는 꽃이 가을로 이사와서 잎이 피더니 하얀 겨울이 부르면서 이것이 인생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어날 때 우는 것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살기위한 세상과의 만남으로 싸워 이긴다는 울음이었건만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은 엄마라는 이름이 주어지며 그 아이 는 없어지었습니다. 어찌 잔잔한 바닷물만 있을까요? 수영장에도 처음엔 무서웠지만 그러다가 그 물과 친해지니 편했던 것처럼 바다에서도 파도는 출렁이다 지나고 나면 하나로 모아지는 그냥 바닷물이었습니다. 인생의 삶도 나혼자 온 걱정을 다 지고 사는 것 같아 잘살아가는 이들을 부러워했지만 사연을 들어보면 애환이..

상징

상징 거룩한 분이나 존경받는 분은 세월이 흐름에도 기억하게 모습을 동상으로 세워지고 더 세밀하게 글로서 삶을 남기니까 상징이 되듯 거룩한 말씀속에 유대인의 긴 파마머리 예수님을 상징하게 되기에 일주일에 하루라도 예수님을 찬미하는 이들에게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면 망각의 동물이라고 세상것에 눈이 어두어 주님의 세상을 기억하지 못하고 한치앞도 안 보였나 넘어지어 야속한 거 같더니 지금은 눈을 뜨면 아침마다 당신과 만나기에 외롭지 않으며 주님의 자리를 끝에다 놓고 시간이 없다 했는데 늘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고맙습니다. 달콤한 말에 정신 바싹차리지 않으면 늘 사기당하는 세상에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는 하루의 아침기도 속에 주님은 저를 지켜주는 삶의 도구였고 보이지 않는 내일이 반드시 오늘이 되듯 세상..

여름 날. 공감. 장미처럼.

여름 날 햇빛이 뜨겁더니 땅이 기온이 허공까지 찜통이 되어 식히려 하늘에서는 새벽에는 이슬을 보내주어 땅이 촉촉하게 아침은 견딜만한 여름 넓고 푸른 바다 같은 하늘에 떠가는 조각배같은 구름한조각 하얀색 이뻐서 빠져있다 비를 그리는데 깜빡 잊었습니다. 기온이 땅뿐 아니라 풀들도 들꽃들도 목마르다고 아우성 치다 시들시들 말라가는데 그늘진 숲에는 피서온 꽃인가 환한 옷을 입고 동그란 꽃잎 꽃을 보러 온건지 그늘찾아 왔는지 매미들도 내세상이라고 노래하며 꽃과 그늘 아래 더위를 피해 노나봅니다. 공감 소유 만족 반대의 두말이 우리의 삶 세상에 주어지는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상상의 나라가 있듯이 그안에 살아가는 인간들 가까운 이들에게는 비밀이 없듯이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그만큼 믿음이 형성되었을 때였습니다. 여..

영순이.길따라.

영순이 바람 아래 별아래 모래 밭에서 걷는 대로 별들이 하나둘 솟아 나더니 별을 밟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때 별들은 떨어지면 별똥별이었는데 지금의 별들은 도깨비 불인지 개똥별인지 그냥 반짝이는 불빛이었습니다. 세월의 시간을 만들고 두 사람의 사랑은 믿음의 별을 만들어 가는 곳마다 어둠을 비추며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두사람의 사랑은 순번이 따로있나요? 영순이지.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늘 함께 있으면 감정을 느끼지 못해도 어려운 일 있으면 그때 비로소 내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고 길들여지는 사랑이 반짝이는 별이었습니다. 길 따라 오르막 내리막 곧은길 굽은길 그안에 인생의 길이 담겨있고 일찍 피는 꽃도 늦게 피는 꽃도 꽃이며 철따라 다른 꽃이 피고 향기는 달라도 꽃이며 그러기에 내 취향 대로 꽃을 고르..

인생의 스케치<시간의 속도>

인생의 스케치 내 인생에서는 추억도 있고 희망도 있듯이 그리는 대로 나의 어제와 내일의 그림이었습니다. 좋은일 나쁜일 시련과 힘겨운 삶일지지라도 보이지 않는 내일의 희망을 갇고 살기에 현재의 삶 지금이 가장 좋은 때였습니다. 추억은 뒤를 돌아보고 희망은 내일을 열어가듯 오늘이 지나고 나면 추억이었고 희망은 내일이지만 지나고 나면 오늘이었기에 어제도 되고 내일도 되는 오늘이었습니다. 세상과 만남도 오늘 작별도 오늘 추억도 되고 희망도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꿈이 희미하게 안개속 같아도 그 꿈이 찬란한 햇빛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생은 허무하다고 하지만 긴 여정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리는 한 폭의 스케치. 시간의 속도 시간이 에너지라면 나는 거북인가 토끼인가요? 세상의 속도 나의 속도 하늘의 속도 얼마 ..

사랑.혼돈 .나침판

엄마의 나침판 생각이 그리움으로 지나온 길이 나침판으로 엄마라는 이름의 주어지면 죄인이 되고 생각은 흩어져 있어 한 대로 모는 곳은 현 상황대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엄마의 평범한 길을 가는 것이 좋지만 평범을 원하는 엄마들이 모두 경쟁자. 혀는 아픈 이를 건드리듯이 가장 서러울때는 엄마뿐이었습니다. 엄마는 만만하고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줄 분이니까요. 그러기에 그림움이고 향수인가봅니다. 엄마는 보이지 않아도 엄마라는 이름은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늙어가는 엄마나무 자식이란 줄기가 칭칭감아 마른 엄마의 나무는 죽을 것 같습니다. 나도 그런 엄마의 길을 따라가며 나의 애들은 가지가 되어 잎이 피건만 엄마는 움트다가 두꺼워지는 버급이 되어 잎새마다 낙엽으로 맺어졌다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까 나무에서 인생이 그림..

꽃닮은이들

꽃 닮은 사람들 생각이 가는대로 몸이 움직이면서 그곳에 있다하면 거대한 하늘을 날개를 달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떨어지는 이도 있듯이 세상은 생각하는대로 거기에 머물렀기에 같은 것을 보고도 생각의 차이로 어떤이는 활짝 핀 꽃이 예쁘다하고 어떤이는 피기위해 준비하는 봉우리가 짙은색을 내기에 아련하다고 하는데 둘다 꽃이니 언젠가는 피겠지요. 피기위해 준비하는 봉우리도 예쁘고 활짝 피어있는꽃도 예뻤습니다. 바닥에 한잎두잎 떨어진꽃잎 시들어서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피다말고 떨어진 꽃잎도 둘 다 사연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꽃 향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픔이 있었다는 거 짙한 꽃잎이 연해가면서 꽃에서 인생의 보였습니다. 연두색에서 초록으로 다양한 색으로 꽃이 피고 질때면 잎새가 주황으로 물들어..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동이 트고 하루를 알리는 주님이시여 이름모를 새들과 매미소리 아침을 열어가고. 운동하는 사람소리 간간히 들리며 밖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네요. 밤이슬 풀잎에 내리면서 목마름을 달래주려 생명을 지켜주는 성모마리아 우리의 천상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시는 도구 저희도 닮게 하소서. 한낮에는 덥다고 아침운동을 하는 예수님 닮은 남편 천심이 백의 천사. 동네한바퀴 수술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계속하더니 요즘은 빠른 걸음으로 도아다닌다니 건강도 계속 하면 유지가되네요. 고맙습니다 한사람이라도 건강하게 해주셔서 세상은 험란하다고 해도 생각대로 거기에 있다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갇다보니 익숙해지어 닮아가며 긍정이 마인드가 생기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따는 무더위와 싸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