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어린 왕자에서 아기 예수님을 상상해봅니다. 어른들도 처음에는 어린 이었는데 커 나면서 순수했던 마음을 감추듯이. 생텍쥐페리는 어른인지 어린왕자인지 핵갈리게 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이 글속에 다 들어 있어 어린왕자는 동요지만 어른들의 소설로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어린 왕자 예수님 같아요. 하늘나라에서 왕자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왕자 이름은 예수님 삶의 소설이 되고 상상의 미래가 하늘나라 별이 이 땅에 빛을 내며 우주가 감싸 안은 지구의 별이 세상의 별이 되고 장미꽃이 향기가 지구에 퍼져가는 성령들에서 어린 왕자에서 현실을 보는 것 같아요. 길들여질 때 관계가 성립되듯이 서로를 잘 모를 때 오해가 생기고 다 이유가 있으니 소통할 때 관계가 단절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황량한 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