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8/21 2

풀향기.물. 신기루.

풀향기 새싹이 억세어지는 여름의 끝자락 천지는 번하게 깨어나고 있는데 사람들은 게으른 잠을 자고 있는가? 물방울 벗지 못하고 꽃잎마다 맑음을 알리며 낮과밤의 길이가 달라지나? 세상은 푸르름이 짙어가고 꽃처럼 예쁘지는 않아도 닮고싶은 풋풋한 풀향기 물 맛은 없지만 목마름을 달래주는 생명수 싱싱한 것을 말하려면 물 좋다고 하듯이 또렷하지 않는 신기루같은 삶이지만 물이 있어야 살수 있고 사막에서도 오이시스를 만나면 더 반가운 것처럼 갈증을 해소 시키는 물 백사장을 걸으면서 모래위에서 바다를 걷고 거짓말 이라고 하는 사람은 안보이겠지만 나는 분명히 물 위를 걸으며 해파리도 보았기에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수평선을 바라보니 바다 한가운데로 나를 싣고가는 유람선 물위를 떠가고 있었다. 신기루 어디로가는지 알수없어 가..

문화 .별빛.

사법제도 자리따라 인간간계로 법을 다루니까 똥개 법률가들이 늘어나니 로스쿨을 도입하며 배심원들이 판결하게 하였는데 아직 우리나라의 법은 배심원들을 인정을 안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판결하여야 하는데 검찰과 싸우기 싫으니까 억울하게 죄인이 되는 이가 많았습니다. 법치국가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주어 진건데 신뢰 할 수 없는 법이 되었으며 진실은 세상 바람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허울쓴 자유 누구를 위해서 주어지는지 물질인가? 물심인가? 돈마저 차이를 두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사법의 자유 자유라는 허울을 입히고 자유 진리 우상이 되어 눈먼 자들이 이용하는 자유 모두의 자유 이어야 한데 그 누구의 자유인가? 책임보다는 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행세하려 하니 자유를 돈앞에 빼앗기어 공정의 자유를 찾으려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