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8 18

.새날 .준비

공부 우린 지금 공부하는 중 8살짜리 서진이가 공부는 생각 다 나름대로 자기 할 일을 하지만 모두 공부하는 것이다 나는 이불을 개고 서진 이는 제트실기 비행선 만들고 서림 이는 글씨 쓰는 공부하고 아들 며느리는 봄꿈을 꾸느라 꿈속에서도 공부하니 삶은 기도이며 공부이다. 멋진 기도 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기를 돌아보며 좋은 지혜를 배우는 것이 아름다운 공부이다 어제도 공부했고 지금도 생각하며 공부하련다. 임일순. 처음처럼 첫 번째다 놓으라는 그대말씀 지키지는 못해도 그대 찾아가는 남편의 뒷모습만 보아도 주님을 뵌 것 같이 기뻐요 오늘은 교적이 이곳 서울교구 대흥동 성당으로 옮겼다고 신부님께서 전입한 신자에게 꽃다발로 선물한대요 콤비입고 멋있는지 거울을 처다보며 흐뭇하게 웃으면서 일찍 주님계신 곳으로 갔어요...

만남

만남. 지내기에 달렸다고 아들 며느리 왓다니까 가까이사는 시누이 조카들 한자리에 모여 가족도 친척도 만나는 순간만은 하나가 되어 웃음도 나누다가 헤어짐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달후면 고유명절 추석이 있으니 그때를 기다립니다. 옛날에는 모이면 사는애기 하더니 지금은 시대따라 직장애기하다 개그를 하면서 쓸데없는 이야기가 웃음을 나누게 하였고 농담속에 생각이 은연중에 보였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삶의 이유가 있었으며 그래서 만남은 오해를 풀기도 하고 웃음도 주었습니다. 대학 4학년 되니까 취직공부에 매진하느라 실습으로 집에서 병원을 나가더니 그 조카가 어였한 직장인이 되어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해서 모두가 박수를 보내었는데 한술 더떠서 외삼촌이 예쁜 사랑하라고 해서 더 크게 웃었답니다. 나..

정치 .제도. 운명.

정의 불의가 손을 잡지만 정의가 이기었습니다. 양날의 칼을쓰는 검사들이지만 진실을 베지는 못하고 눈비에 쓸려나가면 사실만 남기에 양날의 검보다는 사실이 위에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제는 게편이라고 검사의 수사를 판사가 판결하여 억울한이가 생기니까 배심원 제도가 필요한데 아직 법개혁이 안 되었지만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고 사법개혁은 하겠지요. 자리를 위해 열심히 줄을 잘서야 하니 입맛대로 죄를 묻고 씌우기도 하니 억울한 이가 나오는데 헌법이 왜 있는것인지 마음대로 써먹는 세상에서 법을 믿을 수가 없다 하였습니다. 처다보기도 높은 법의 문턱 개혁은 누가 할런지요. 오래된 정치권들이 더 의심 스러웠습니다. 흘러보내지 않고 오래 가두면 물도 썩는다고 지금의 오래된 물이 자기를 위한 정치로 국민을 속이는데 혈안..

인간의 대지 < 어린왕자> 우편비행.유럽의 역사.

인간의 대지 사람들은 땅위에서 살기에 대지위에 걷고 빨리가기 위해 자동차나 자전거를 달리지만 더 빨리 가는 것은 비행기. 바다를건너고 하늘위를 올라가는 날개달린 비행기 날고 기어다니며 일할 수 있는 대지는 인간의 토대이며 살아가는 바탕이었으니 하늘과 땅을 이어졌으며 군대군대 산이 있고 바다가 있어 인간들의 대지에서 모여 살아있는 것들은 숨을 쉬고 대자연과의 투쟁 속 모험과 역경을 통해 인간의 가치나 존재가 시대따라 간다해도 타고난 숭고한 진리가 시대의 문화에 변영이 온다해도 순수를 고집하는 이들이 있기에 인간의 대지는 다양한 꽃이 철따라 피고 있었습니다.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는지 자기 이익을 위해서 배신하며 정의를 팔아먹는 이들이 바로 이리가 아닌가요? 생각이 덜자란 순진한 어린왕자같이 태어나서 인간의..

내꽃<사랑이란것>

내꽃 내꽃은 어디에 있을까? 새싹이 마른나무가 되듯 세월이 가는대로 내 꽃은 피었다가 진자리 열매가 맺었지만 처음엔 철따라 꽃이 피면서 생각한 모양이 다르며 이름모를 꽃이었고 혼자만이 세상 걱정 다 짊어진 것처럼 힘들었어도 나혼자가 아니고 꽃 닮은 이들이 향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다보면 단점도 보이니까 밉기도 하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관심이 더 가고 자주 보는이가 마음이 잘 통하였으며 안 보이는 마음은 나와 연결된 이를 생각하다가도 나에게 도움을 주는 이에게 나도 마음만이라도 주었습니다. 생각하는대로 몸이 반응하고 움직이며 멀고 가까운 것은 마음이 정하기에 꽃 향기는 내는 대로 맡을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을 꽃닮았다고 하는데 꽃들이 다 다르지만 저마다의 예쁜꽃도 자기 취향대로였으며 꽃 닮은 ..

.자유 의지 .생각차이.

생각차이 사랑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한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어 자기들이 옳다고 떠드는 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정의를 위해서는 한발짝 물러서야 승리하는 것이며 많은 이들이 얼굴이 찌푸리지 않게 하였으면 합니다. 하늘과 땅아래 사는 생명을 정의와 불의로 싸우고 옳고 그름이 생각의 차이로 말다툼을 하다가도 사나움 부드러움도 지나고 나면 그냥 똑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둠과 밝음 천국가 지옥 선과 악 천사와 괴물 꽃과 쓰레기 보이고 안보이는 것들이 우리가 그 안에서 과정을 남기듯이 춥지만 하얀 겨울이 낭만 봄바람이 겨울바람을 밀고 가며 새싹이 돋아나서 좋으며 집을 떠나 피서로 여행을 하니 딴세상에 와 있는 것 같고 얼굴에서 피던 꽃이 잎새로 물드는 가을이 좋듯이 이세상 이쁜것만 보면 어느한가지 아름답..

작은 신

신화 1 신화는 옛날 이야기 같지만 과학이기도 하고 하였습니다. 시대따라 달라도 선과 악은 따라 다니기에 과학으로 풀수 없으면 신비라고도 하지만 궁금해지는 것이 옛날의 위인들었습니다. 먼저 고향과 나이 됨됨이가 안보여도 이름이 되어 남아있으며. 하늘과 세상의 손을 잡은 천지창조 그림이 신화적이었습니다. 하늘에서는 보이지 않는 신을 절대적 존재라하고 보이는 세상은 자리로 은총을 입었다하니 세상의 힘은 위치며. 안 보이는 신화는 도덕성과 창조력이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유한이 있는 현대과학이 어떻게 무한한 세상을 풀수 있을건가요. 그러니 신비라고 하며 양심 대로 사는이들이 천국을 맛보며 끝없는 하늘 먼날까지 영원히 따라 다니며 이름이 남는 답니다. 신화 2 에덴은 기쁨으로 울타리 쳐진 공원이라지요. ..

어린 왕자.허무.생각하는대로.

어린 왕자 어린 왕자에서 아기 예수님을 상상해봅니다. ​어른들도 처음에는 어린 이었는데​ 커 나면서 순수했던 마음을 감추듯이. 생텍쥐페리는 어른인지 어린왕자인지 핵갈리게 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이 글속에 다 들어 있어 어린왕자는 동요지만 어른들의 소설로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어린 왕자 예수님 같아요. 하늘나라에서 왕자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왕자 이름은 예수님 삶의 소설이 되고 상상의 미래가 하늘나라 별이 이 땅에 빛을 내며 우주가 감싸 안은 지구의 별이 세상의 별이 되고 장미꽃이 향기가 지구에 퍼져가는 성령들에서 어린 왕자에서 현실을 보는 것 같아요. 길들여질 때 관계가 성립되듯이 서로를 잘 모를 때 오해가 생기고 다 이유가 있으니 소통할 때 관계가 단절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황량한 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