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픕니다. 이리때가 인기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은 누구의 책임이 아니고 주어진 제도가 만들어가고 있으니 양이 이리와 싸운다는 것은 뻔히 지는 것을 알기에 덤비지 않으니 잘못은 누적되어 험란하였습니다. 부자와 가난은 이미 오래전부터 주어진 삶 등 따숩고 배부르면 더 유명해져 대대 손손 자기의 가족만이 누리려 하다보면 순한 양보다는 이리들이 끼리끼리 득실거리며 숨기도 잘하니 양과 이리의 싸움은 웃기는 일이 되었고 양의 부모 보다는 이리의 부모가 대우를 받는 세상이 되어서 슬프지만 그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따라갈 수 밖에 없었기에 제도를 바꾸는 지도자가 나왔으면 강동적이고 착함은 그사람의 양심이지만 제도를 바꾸는 일은 용기와 청념이었습니다, 남의 나라서도 배울 것은 배우고 내나라에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