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가 누구에게 하는말이 대화라고 하지만 서로의 이야기가 시작 되었으며 전해 내려오는 옛날이야기가 먼훗날 오늘이 옛이야기 되었듯이 과거와 현세는 미래에서 보면 다 합쳐진 것들이며 어제가 오늘이었고 내일이 지나고나면 오늘이 되듯이 오늘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삶은 별것 없다고 누구나 아픔을 통해서 기쁨을 얻으며 살 듯이 우리는 멈추지 않는한 언제까지나 청춘에서 머문다고 날마다 보는 얼굴은 늘 젊음. 모든이가 아니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보아주었으면 한밤이 지나면 살아 있는한 주어지는 오늘만이 나의 날이었습니다. 어느날에 임일순 나의 가을 10월은 가을의 절정 아름다움을 보이려고 잎새에 물들어가는 중반의 가을 너를 보고 가을은 예쁘지만 인생의 가을이라 쓸쓸하기도 하였지. 참 이상한 가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