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11/21 2

훔침

훔침 무엇을 훔치었는데 세월이 인생에서 보이네요. 양날의 칼로 후비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하지만 날벼락은 계속 치는 것이 아니고 일상의 생활은 밤이 지나면 동이트고 해오르듯이 비온뒤에 땅은 다져지고 세상은 밝음으로 꽃이피는 희망의 무지개였습니다. 보이는 세상과 안 보이는 세상에서 갈등하는 것은 사람들은 눈으로만 보는데 천심은 마음이니 결과보다는 과정으로 평가하여 꽃닮은 이들이 세상을 향기내고 있습니다. 고독에서 만들어낸 침묵의 공간 그 속에 울려퍼진 노래의 즐거움 세상을 살면서 울고웃고 어린이를 거쳐서 어른이 되더니 늙음이 가을에서 겨울의 가고 있으니 한때 내 아이들에게 불면 날것 같고 만지면 깨질가봐 때치 때치 손대면 안돼 큰일나 했는데 내가 애어른이 되었으니 누가 앞날을 알수 있을가요 허영에 눈멀..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기에는 거친 광야 생활속에서 단련되어야 하듯이 부족한 지난날이 오늘의 우리의 현생활을 만들었기에 이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생각의 선택이 과거와 현제에 머무르듯 외로움은 자연에서 해소되지만 고독함은 스스로의 선택이듯이 우리의 삶은 어울리면서 더불어 살다가 가는 곳은 혼자의 외로움이었습니다. 자연속으로 찾아가는 인생 요즘에 유행하는 오징어게임이 일상의 우리의 다양한 삶이기에 공감이 가며 어제도 오징어게임속에 살아왔고 오늘을 거쳐서 내일로 가는 오징어 게임은 세모 네모중에 동그라미가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미래와 보이는 현 세상에 갈등하면서 보이지 않는 속마음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눈을 끌고 가기에 그래서 삶은 보이는 세상에서 살아도 더 의미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