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12/05 2

사람의 한계

사람의 한계 누구나 한번은 겨울을 겪으며 봄이 있듯이 씨를 뿌리며 여름 가을 보내면서 겨울에는 이 모든것들이 거두어진 쓸쓸함이 묻어있지만 겨울이 있기에 생명을 가진 것들은 살기위해 모진 삶을 위해서 질질 끌려가는 겨울이 아니라 이 또한 지나간다고 반드시 추운바람은 부드러운 바람에 밀려가듯 영원히 겨울로 머무는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것이었기에 그 안에서 더 단련되어 더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것이며 겨울은 힘이 들었으니 쉬라고 겨울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추워도 등 따수면 졸리고 잠자야 힘이 생기며 삶이란 찌는 듯이 더운 여름과 꽁꽁얼어붙는 겨울이 봄 가을을 만들기 위해 단련시키며 일찍 찾아오는 겨울 눈속에도 꽃을 피워내는 설화가 있기에 생명이 강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

닮고싶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나의 종교가 제일이라고 하기전에 당신의 삶을 닮고싶지만 안보이는 세상보다는 보이는 현실에 눈이 가리어 당신생각이 옳은 것을 알면서도 마음뿐이지 나도 모르게 현실의 이익을 따르고 있으니 당신의 삶을 닮는 시늉이라도 내게 하소서. 보기에도 심술로 보이는 뿔이 뾰족한 양을 닮지 않게 하시고 무뚝하며 동그란 순한 양을 닮게 하소서 주님께서 옳은말을 하시다 십자가 지게하신 저들의 기득권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기득권은 날뛰고 속이면서 접근하니 넘어가지 않게 하시어 진리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불의에 침묵하면 달콤한 꿈을 꾸지만 정의에 매진하면 꿈을 이룬다고 하였으니 그 꿈을 가지게 하시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나오는 말들이 기분나쁘지 않게 하시며 나의 생각이 모르는 일이 많으니 잘못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