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12/12 2

헌법

헌법 삶을 통째로 내어놓을 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죽음사람을 위한 수사는 퉁치고 근거도 없는 또 억울한 이를 만들려는 검사들의 난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건지 자리가지고 생명을 주무르려하는 저들의 더러운 수사는 믿지를 못하니 억울안 이들의 하소연 누가 들어줄까요? 부끄러운 법조인들 사실에 양심이 안녕하기 바라며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공존 공존의 시대로 가려면 시대의 정신인들이 많아져야 겠지요. 바람연금 햇빛연금이 필요한 것은 선거가 많아 투표로 마음을 전달하니 선거 때문에 연금을 이루지 못하는 나라기에 우리가 살길은 자연과 공존해야 하듯이 사람들과 자연의 공존해야만 살수 있는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야 하며 우리의 노후는 햇빛연금 바람 연금이. 공기인간. 공기인간이 어떤 사람인..

만남과 작별

만남과 작별 만나고 싶어지는 이들이 많아지는 12월 오래전 식탁 의자에 앉아 안동역을 부르기에 가사가 시적이라 겨울 눈을 기억하게 하여 꾸며서 옮조리나 보다 물어보니 요즘 유행하는 노래라고 하여 검색해보니 베스트 였습니다. 오래전에 대천역 대합실 밖 낡은 의자에서 갈색 버버리 입고서 누굴 기다리는척 낭만에 젖어보고 싶었던 젊은날이 생각나 삐죽이 웃어도 보았는데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 버버리는 재활용에다 집어넣고 낙엽위를 지나가는 할머니가 되어 시대의 바람따라 여기까지 오고보니 허무하기도 하다는데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나의 소중한 지난날. 역 하면 시대따라 변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 곳이 아닌가요? 아무리 오랜 세월이 가도 역 그곳은 만남과 이별의 장소 갈수록 만남이 적어지며 이별이 순간이 많아진다는 것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