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12 27

평화방송

우리의 12월 몇년전인가 12월 24일 성탄 전야 밤 어린왕자 마중으로 행주산성 카페에서 가족들이 모여 뜨거운 차를 나누는데 꼬깔모자 쓴 부부들이 생일 모임을 하여 예수님과 같은 생일 날 막내아들이 을 부르니 생일을 축하해주러 모인이들이 손벽치면서 휘파람까지 불었는데 그날밤이 가까워지며 봄여름 가을겨울 다양하게 세상에 나온 가족들이 그날밤 만은 모두가 저마다의 생일이 되어 어린양을 기다리고 기온은 내려가 있어도 창밖에는 송이송이 하얀 눈이 내리는 성탄전야 온누리에 어디라도 눈송이타고 내려오시는 주님을 두손으로 받은적이 생각나는데 그러기에 옛날이나 지금이나 주님은 우리를 중심잡게하는 허리가 되시고 정의로운 곳을 갈수있게 발판이 되시어 항상 거룩하고 식식한 멎진 청년이 되어 때로는 아버지로 상황따라 어린 양..

나와 너

나와 너 역지사지가 있다지만 나는 그런 명언보다는 마음가는 대로 하라는 이말이 더 값있다고 생각하며 내가 너라면 그렇게 안하겠다. 하는 것은 내가 왜 상황이 다른 그 사람을 평가 하는지? 누구든 그렇게 살면 좋겠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도 다른이에게는 시키지는 말라고 다 나름대로 상황에 맞춰 이유가 있다고 이해 하는 이들이 더 진취적 이였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알고 놀아본 사람이 잘 놀줄 알 듯이 우리의 일상에서 나와 똑같지 않기에 나와 다른이 들 흉보면서도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끼를 닮아갈 때 현실에서 가까워지는 것이었습니다. 태생이 그런데 뭐 하면서도 현실에 잘 맟추는 이들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미련한 이들은 일만하고 몸을 돌보지 않지만 쉴줄 아는 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지구별의 때

바람과 햇빛 창밖을 내다보니 소나무잎사이로 갈색 솔방울이 하찮게 보여도 봄이면 싱그러움과 푸른 길죽한 솔방울이 해와 세월을 먹더니 갈색이라도 햇빛은 봄이나 겨울이나 한결같이 비추었습니다. 겨울이 시작이라고 하얀 눈송이 하늘에서 땅으로 창밖으로 보이는 지붕이 햐안옷을 입고 인사하는데 하늘나라에서 어린양도 놀러오시려나 일년에 한번씩 정해진 성탄때가 되면 시샘하는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설레게 한답니다. 멀리있는 푸른산이 낙옆이되어 떨어진자리 썰렁한 빈나무 가까이 보이는 솔잎은 그대론데 솔방울 변화에 나를보는것처럼 애닮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도 고운햇빛 잡을수만 있다면 내가슴에 담아놓고 추운날은 햇빛으로 녹이고 싶어요. 나의 때 한번뿐인 인생이기에 숨을 쉬고있는 이 순간이 나의 때. 어떤 삶이든 한번뿐이고 다시는 돌..

강 추위

시대의 꽃 봄꽃에만 향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초겨울 시들어가지만 국화의 향기를 맏으며 막 개통된 해저터널을 지나가면서 오래전에 가덕도를 물 아래를 지나던 때를 그렸습니다 가을에만 추억을 쌓은줄 알았는데 겨울에도 지난날을 그리고 해저터널을 빠져나오니 원산도에서 안면도 가는 다리를 바다위에 놓여져 넓은 바닷물이 다보였습니다. 안면도에서 대천항으로 유람선 타고 바다위에 떠가다보니 오천 발전소가 보여서 반가웠던 그때 갓판 위에서 내려보는 바닷속에는 해파리들이 살고 있었는데 오래전의 사진을 보니 참 나의 젊은날 시대가 가는대로 꽃은 달라도 향기는 그 시대의 꽃향기 시들지 않는 꽃 피고지고 사는동안 신앙의 꽃이 저마다 달라도 향기는 꽃향기 핑계가 통하는 현실에서 아푸다고 냉담하던 교우가 판공을 보러갈려고 하다..

헌법

헌법 삶을 통째로 내어놓을 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죽음사람을 위한 수사는 퉁치고 근거도 없는 또 억울한 이를 만들려는 검사들의 난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건지 자리가지고 생명을 주무르려하는 저들의 더러운 수사는 믿지를 못하니 억울안 이들의 하소연 누가 들어줄까요? 부끄러운 법조인들 사실에 양심이 안녕하기 바라며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공존 공존의 시대로 가려면 시대의 정신인들이 많아져야 겠지요. 바람연금 햇빛연금이 필요한 것은 선거가 많아 투표로 마음을 전달하니 선거 때문에 연금을 이루지 못하는 나라기에 우리가 살길은 자연과 공존해야 하듯이 사람들과 자연의 공존해야만 살수 있는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야 하며 우리의 노후는 햇빛연금 바람 연금이. 공기인간. 공기인간이 어떤 사람인..

만남과 작별

만남과 작별 만나고 싶어지는 이들이 많아지는 12월 오래전 식탁 의자에 앉아 안동역을 부르기에 가사가 시적이라 겨울 눈을 기억하게 하여 꾸며서 옮조리나 보다 물어보니 요즘 유행하는 노래라고 하여 검색해보니 베스트 였습니다. 오래전에 대천역 대합실 밖 낡은 의자에서 갈색 버버리 입고서 누굴 기다리는척 낭만에 젖어보고 싶었던 젊은날이 생각나 삐죽이 웃어도 보았는데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 버버리는 재활용에다 집어넣고 낙엽위를 지나가는 할머니가 되어 시대의 바람따라 여기까지 오고보니 허무하기도 하다는데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나의 소중한 지난날. 역 하면 시대따라 변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 곳이 아닌가요? 아무리 오랜 세월이 가도 역 그곳은 만남과 이별의 장소 갈수록 만남이 적어지며 이별이 순간이 많아진다는 것을 나..

주님의 정의

주님의 정의 성탄이 가까워지니 한해의 고마움과 함께 나의 마음도 성찰하면서 거룩한 말씀이 담긴 성경안의 주님 행적 닮아야하는데 이풍진 세상에서 화려한 것들이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마음뿐이지 행동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희생이 두려워서 또한 세상의 제도가 인정해주지 않으니 세상탓을 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희생하며 주님 닮은 이들이 함께 살기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아도 그들이 바로 성령이었습니다. 세상은 머물지 않고 세월이가는대로 돌아가며 시대의 오늘을 만들고 풍요로운 세상일지라도 마음은 더 각박하여 서로의 경쟁자가 많으며 엄마들의 선호하는 허버드 대학에선 정의롭게 이기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주님의 삶이 담긴곳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식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정의가 이길 때 미래가 밝아진다고 우리의 시대는 ..

행복이란

행복이란 현재도 행복하고 노후에도 행복하기 바라는 것은 모두의 꿈이지만 행복은 내가 찾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이 정하는대로 였다면 생각이 행복을 좌우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불필요 한것에 너무 마음을 쓰니 행복을 모르는 것이었으며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하고 좋은 것을 찾아보니 내가 다 누리고 살았으니 시대의 정신을 내가 만드는 것은 마음이 정하였기에 나는 별일 없이 보낸날들이 행복한 날들이었으며 그 행복을 만들려 치사한일도 하여야 하는 것은 행복을 찾느라 온갖 방법과 수단을 부리었지만 다 부질 없었고 작은 그릇이 쉽게 채워지는 것이었으며 생각이 꽃도 피우고 떨어지게 하였으니 그 세월위에서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 젊음은 늙어서 낙엽이 된 이게 인생이었으며 사는동안에서 행복을 마음이 만들었기에 많은 행복은..

우리의 12월.기다림

우리의 12월 해마다 정해진 한해의 선물 12월 어젯밤 합동 판공성사가 있다고 하여 해마다 성사를 보는데 마음의 묶은때를 벗기어 깨끗해진 어젯밤 코로나 바이러스와 긴 전쟁이 성탄의 선물로 종지부를 찍는다면 이보다 인류의 더 큰 선물은 없겠지요. 인간들이 과학으로 아무리 설친다해도 당신의 섭리로 성탄의 선물이 살아있는 나쁜 바이러스를 몰아내 주소서. 2021년 12월 11일 데레사 드림 결혼가념일 12월 11일 아들이 결혼한 15면째 결혼 기념일 어디를 가나 아들 딸을 낳아 4식구가 함께 다니기에 이날 만은 너희들 만난 날이니 두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집은 내가 애들하고 봐준다고 하여서 나가고 서진이 서림이 나 3이 집에 남았는데 손자가 고깔 모자하고 케익을 가져오더니 작은 상에다 촛불키고 생일도 아니고..

봄 과 겨울

지구별의 봄과 겨울 창가에 들어오는 햇빛따라 몸이 따라가듯이 창밖은 햇빛고운 봄이지만 나있는 곳은 언제나 겨울 누구나 봄을 맞아서 겨울로 가듯이 시작과 끝은 일상의 확실한 인생의 삶의 봄과 겨울 나무에서 피던 꽃이 화초에서 이어지는 늦봄을 가면서 여름에는 풀꽃으로 가을이면 잎새서 다양하게 꽃을 피우면서 입새의 색이 바래면서 거리에 흩어져 쓸쓸한 거리에 뒹굴듯이 지구별의 봄은 겨울에 와있습니다. 높아지던 푸른하늘이 회색빛으로 눈을 만들어 땅에 내려오려는지 창밖의 햇빛은 따사로운데 지구별은 꼼짝 안하고 집안에 갇혀 있답니다. 지구별의 겨울에서 헤매어도 창밖의 시간은 봄을 찾아가겠지요. 꽃이 피고지고 피었다 떨어지듯이 세상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생명이 있는 것들은 시간이 주어지고 강가에 무지개 피어 오를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