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6/01 3

사람

사람 사람이 먼저라고 사람이 세상을 지배 하는대로 달라지고 있으니 좋은 사람들이었으면 합니다. 세사람이 길을 가면 한 사람은 스승이라면 그를 본 받아야 할 사람들이었으니 됨됨이로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조건이 부가 되었으니 슬픈일이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이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조건은 여전히 됨됨이가 아니겠지요.

소설

소설 삶의 일기가 에세이라면 나의 상황은 늘 소설이었다. 생각하기 따라 허황된 내일을 꿈꾸기도 하였지만 예기치 않은 일들을 겪어내며 사는 것이 인생사인가? 먼저 산이들의 삶을 옛날이야기라고 무시했지만 내가 그 세월속에 남고보니 몸만 변했지 마음속 은 여전히 아름다운 추억만 담겼다. 똑같은 일에도 담담하고 잘 헤쳐나가는 용감한 사람속에 소심하여 넘어지고 쓰러지는 이가 바로 나였으며 내 생각대로 평가하는 버릇이 주위에 거리감을 만들었다. 꽃 향기를 내는 이들을 닮아가며 그 향기를 나와 가까운이에게 전하고 싶다. 볼날이 적어지는지 초조해지어 생각이 소설을 쓰고 있다 쉼터 안산 계단을 구준히 올라가라고 오솔길 대신 계단을 꾸며놓았는데 쉬어가라 넓은 쉼터가 있었습니다. 오르고 내려오는 사람들 무엇을 보고 담아왔는..

아침을 열며

아침을 열며 긴날 짧아지는 밤 영원하지 않고 계절따라 낮과 밤이 바뀌듯이 어제는 과거지만 내일은 미래인가? 어느새 푸르름이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 보이지 않는 길에서 희망을 걸어보는데 가깝고 멀리있는거 같지만 결과는 어제와 오늘만이 날마다 찾아와서 내일을 열어가고 보이지 않는 내일에는 웃을 까 울을까 모르기에 일어나지 않은일에 고민하지 않고 미리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기뻐하게 해주소서. ​지나간 날들에서 좋은 추억은 기억나게 하시고 아픈날은 잊게 하소서. 하나의 씨앗에서 여러개의 꽃이 피게 하시고 이익따라 양심이 가지 않게 하시고. 건강하여 누구에게도 힘들지 않게 하소서 몇 년에 한번식 투표로 결정해야 하는 오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사람에게 한표를 던지게 하소서. 어둠을 몰아내고 밝은 빛이 찾아오듯이 세..